소동파의 적벽부 소동파의 行楷書 작품입니다 (대만 고궁박물관 소장) 임술년(1082년) 가을 7월16일에 나는 손님과 배를 띄우고 적벽 아래에서 놀고 있었는데 맑은 바람은 천천히 불어오고, 물결은 일지 않아 술잔을 들어 손님에서 권하며, '시경'에 나오는 시 하나를 읊조리면서 그 중 '요조'의 장을 노래하였내... 잠시후.. ▒ 한시자료실 ▒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