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말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온가족이 근처 병원에 입원 중이다. 서울 집근처 병원으로 옮기려 하는데 보험사 담당자와 연락이 잘 안 된다. 병원에선 보험사에서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든지 아니면 치료비를 내고 나가라 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A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해당 병원에 환자의 치료비를 보험사가 지급하겠다고 통보해 주게 된다. 그런데 주말이나 명절 때는 제때 연락이 되지 않아 지급보증 절차가 빨리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방에서 사고가 나면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만 받은 후에 집근처 병원으로 옮기는 게 더 편할 것이다. 보험사와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면 답답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피해자들은 내 돈 내고 퇴원하면 나중에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못 받게 되어 손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 피해자는 내 돈 내고 치료받은 후에 나중에 영수증을 제시하여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먼 곳의 병원에서 골절 여부,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사한 후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내 돈으로 먼저 계산하고 나중에 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하면 된다. 집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길 것이냐는 환자 본인이 나중에 선택해도 되는 것이다.
오래전엔 자동차보험 지정 병원으로 가야만 하는 걸로 생각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해진 병원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환자가 어떤 병원으로 가든 보험사가 지급보증을 해주거나 환자가 낸 치료비를 지급해 주게 돼 있다.
A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해당 병원에 환자의 치료비를 보험사가 지급하겠다고 통보해 주게 된다. 그런데 주말이나 명절 때는 제때 연락이 되지 않아 지급보증 절차가 빨리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방에서 사고가 나면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만 받은 후에 집근처 병원으로 옮기는 게 더 편할 것이다. 보험사와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면 답답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피해자들은 내 돈 내고 퇴원하면 나중에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못 받게 되어 손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 피해자는 내 돈 내고 치료받은 후에 나중에 영수증을 제시하여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먼 곳의 병원에서 골절 여부,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사한 후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내 돈으로 먼저 계산하고 나중에 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하면 된다. 집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길 것이냐는 환자 본인이 나중에 선택해도 되는 것이다.
오래전엔 자동차보험 지정 병원으로 가야만 하는 걸로 생각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해진 병원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환자가 어떤 병원으로 가든 보험사가 지급보증을 해주거나 환자가 낸 치료비를 지급해 주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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