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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화물열차, '통일' 싣고 달린다

천하한량 2007. 12. 11. 17:45

El presidente de los ferrocarriles coreanos y varios técnicos posan ante el tren, en al estación de Dorasan, Paju (Corea del Sur).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을 오가며 개성공단 화물을 나를 예정인 경의선 열차가

11일 오전 마침내 역사적인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 경의선 열차는 지난 5월 1회에

한해 시험 운행한 적이 있지만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된 것은 1951년 6월 12일

운행이 중단된 이후 56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