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 대신 1억 원에 가까운 지폐를 이어 붙여 만든 ‘돈다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돈다발 드레스’는 5,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영국 ITV의 ‘5,000만 파운드 서바이벌 쇼(The People's £50 Million Lottery Giveaway)’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
드레스의 재료는 50,000파운드(약9500만원)에 달하는 지폐 및 동전이 사용되었는데, 돈다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주인공은 ITV의 뉴스 진행자인 케이티 더햄이다.
천문학적인 상금이 걸린 ‘5,000만 파운드 서바이벌 쇼’는 영국 ITV를 통해 12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1억 원에 가까운 지폐를 재료로 만들어진 ‘돈다발 드레스’ / 더 선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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