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아리의 물개 사냥 장면들이다. 이 필사적인 사냥 장면은 야생 동물 사진작가인 크리스 펠로우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해변에서 수년간 지속한 작업을 통해 촬영한 것으로,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라프에 소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사냥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 팀은 물개를 닮게 만든 루어 미끼를 사용하기도 한다. 백상아리는 시속 56km로 급가속한 뒤 해수면 3m 위까지 점프하며 물개를 잡아먹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물개섬에서 발견되는 백상아리는 길이가 4.5m 전후이며 무게는 2000kg에 달한다. 백상아리의 어린 물개 사냥 장면은 사자가 얼룩말을 잡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정상적 과정이라고 사진 작가는 평했다. 김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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