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광년 너머의 장관, 우주 ‘거품’ 뿜어내는 아기 별 [팝뉴스]
 미항공우주국의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이미지. 8일 미항공우주국은 HH 46/47이라는 "아기 별"이 양쪽으로 두 개의 “버블”을 뿜어내고 있다고 묘사했다. 이 ‘우주 거품’은 별로부터 터져 나오는 초속 200~300km의 강력한 가스 배출이 주위의 먼지 및 가스 구름과 충돌하면서 생성된 것이다. 사진 중앙의 하얀 점이 거품을 뿜어내는 별이다. 초록색은 분자 형태의 산소 가스이며 파란 부분은 주위를 둘러싼 먼지에 의해 별빛이 산란된 결과이다. 두 거품의 양쪽 끝 부분의 붉은 영역은 별의 가스 분출과 충돌하는 뜨거운 황 가스가 존재함으로 보여준다. HH 46/47은 지구로부터 1,140 광년 떨어져 있다. [팝뉴스] |
'▒ 새로운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케르치 해협은 `죽음의 바다` (0) | 2007.11.13 |
|---|---|
| 12살에 213cm `거인 소년` (0) | 2007.11.13 |
| 기름투성이가 돼 죽은 새 (0) | 2007.11.13 |
| 30여년 중단된 UFO 공식 조사 재개해야 (0) | 2007.11.13 |
| 러시아에서 발견된 괴물고기 (0) | 200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