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괴물고기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룡, 양서류, 갑각류, 어류 등을 뒤섞어 놓은 듯한 외모의 이 물고기는 최근 러시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정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괴물고기의 머리는 조개껍데기와 비슷한데, 머리 안에는 지네처럼 생긴 또 다른 기관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이 물고기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발견된 종류로, 대형 건축물을 짓는 공사 현장 터파기 작업 중 생성된 물웅덩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의 설명. 공사장 인부가 지하수가 모여 생성된 물웅덩이에서 이 물고기를 발견한 후 기괴한 외모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원시시대 어류’로 불리는 이 생물의 길이는 약 1.5m다.
(사진 :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괴물고기 모습 / 러시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팝뉴스
공룡, 양서류, 갑각류, 어류 등을 뒤섞어 놓은 듯한 외모의 이 물고기는 최근 러시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정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괴물고기의 머리는 조개껍데기와 비슷한데, 머리 안에는 지네처럼 생긴 또 다른 기관이 들어있는 모습이다.
이 물고기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발견된 종류로, 대형 건축물을 짓는 공사 현장 터파기 작업 중 생성된 물웅덩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의 설명. 공사장 인부가 지하수가 모여 생성된 물웅덩이에서 이 물고기를 발견한 후 기괴한 외모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원시시대 어류’로 불리는 이 생물의 길이는 약 1.5m다.
(사진 :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괴물고기 모습 / 러시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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