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화요일 기네스북으로부터 ‘미국 최장신’으로 공식 인정을 받은 주인공은 50세의 조지 벨.
9살 무렵 164cm였던 벨은 중학교 시절 183cm로 자랐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229cm로 성장했다. 벨은 젊은 시절 농구 선수로 활동했는데, 30살 때 경찰로 직업을 바꿨다고 밝혔다.
370mm 신발을 신는 벨의 소매 길이는 114cm로, 맞는 옷이 없어 특별 주문 제작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중국 출신으로 미국 NBA에서 활동 중인 농구 선수 야오밍 보다 키가 5cm 더 큰 벨은 ‘장신’ 덕분에 경찰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범죄자들이 ‘거인 경찰’에 감히 맞설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키 234cm로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공식 등재된 벨 /뉴욕 데일리 뉴스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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