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텔레그라프는 5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인도의 한 소녀가 40 시간 동안의 대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팔이 4개라 전해지며 부를 상징하는 힌두 여신의 이름을 딴 라크쉬미 타트마는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과 가족은 이 2살 난 소녀가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는다. 전기도 수도 시설도 없는 작은 마을에서 라크쉬미 타트마가 태어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아기로부터 축복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쌍둥이가 발달하지 못하고 소녀와 골반에서 붙어버린 것이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원인.
소녀에게 정상적인 모습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30명의 의사가 쌍둥이로부터 척추와 신장 등을 분리 및 이식하는 복잡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성형외과적 시술도 이루어져야 한다.
어머니는 딸의 존재가 기적이며 여신의 환생이라 믿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을 도왔고 수술을 이끌 의사 샤란 파틸은 “다행히 라크쉬미의 몸이 거의 완벽한 내부 장기를 갖춘 완전한 상태”라며 결과가 낙관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팝뉴스 /PopNews
팔이 4개라 전해지며 부를 상징하는 힌두 여신의 이름을 딴 라크쉬미 타트마는 비하르 지방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과 가족은 이 2살 난 소녀가 여신의 환생이라고 믿는다. 전기도 수도 시설도 없는 작은 마을에서 라크쉬미 타트마가 태어났다는 소문이 퍼지자, 아기로부터 축복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쌍둥이가 발달하지 못하고 소녀와 골반에서 붙어버린 것이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원인.
소녀에게 정상적인 모습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30명의 의사가 쌍둥이로부터 척추와 신장 등을 분리 및 이식하는 복잡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성형외과적 시술도 이루어져야 한다.
어머니는 딸의 존재가 기적이며 여신의 환생이라 믿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을 도왔고 수술을 이끌 의사 샤란 파틸은 “다행히 라크쉬미의 몸이 거의 완벽한 내부 장기를 갖춘 완전한 상태”라며 결과가 낙관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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