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린다 와이트허스트라는 52세의 여성은
최근에 시드니 북쪽에 위치한 바이런 베이에서 남편과 함께 카약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중 갑자기 백상어의 습격을 받고서 바다로 떨어졌는데..
당황한 나머지 손에 들고 있던 노로 상어의 코 부위 등을 마구 때렸다고 한다..
몇분동안 혈투를 벌인 끝에 카약에 다시 올라타서
다행히도 해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남편은 부인의 비명 소리를 들었고 부인을 공격하는 상어를 목격했는데 약 3m크기였다고..
오른팔 부위에 약간의 상처를 입은 것 외에는 별다른 상처가 없다는 그녀..
![](http://photo-worldn.hanmail.net/pcp_download.php?fhandle=N0FTTlpAcGhvdG8td29ybGRuLmhhbm1haWwubmV0Oi8zNDYvMjcvMjc2MS5qcGc=&filenam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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