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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진품인줄 알았던, 200억원 “ ‘반 고흐 초상화’는 가짜”

천하한량 2007. 8. 3. 23:28

 

'Cabeza de Hombre', el cuadro falso de Van Gogh. (Foto: AP)

'Cabeza de Hombre', el único cuadro del pintor Vincent Van Gogh que figuraba como tal en la Galería Nacional de Arte de Victoria, ha resultado ser una falsificación, reconoció su director, Gerard Vaughan

 


1940년부터 호주 빅토리아 국립 갤러리에 보관 중인 “Head of a man”는 반 고흐가 아니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동시대 인물이 1880년대에 그린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빅토리아 국립 갤러리의 제러드 보건은 네덜란드 반 고흐 박물관의 전문가팀이 그림을 분석할 결과  고흐의 다른 작품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나타났다.


미상의 인물 얼굴을 그린 문제의 초상화에 대해 영국의 비평가들은 작년부터 진품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펴왔다. 작품은 최소 2천 1백만 달러(약 20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