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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 사진은 기념 사진의 배경이 되는 큰 기념물에 인물이 달라붙어 사진을 찍으면 기념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인물을 세워 두고 배경을 다 넣을 욕심에 촬영자가 자꾸자꾸 뒤로 물러나면 배경이 파인더에 다 들어갈 무렵에는 인물이 너무 작아져 누굴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이 됩니다. 따라서 기념물의 크기에 따라 인물의 적당한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또 여행 기념 사진은 인물과 배경이 겹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물이 기념물을 가리면 기념사진의 의미는 퇴색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 |||||||
여행의 기념사진은 먼저 배경을 정하고 배경을 정할 때 인물이 들어가는 포인트도 정합니다. 이때 배경 기념물이 크다면 인물을 기념물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지게 하고, 인물과 촬영자의 거리는 작은 소리로도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이상적입니다. 역광일 경우 낮이라도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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