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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Of Us (Stupid Mistake) ..♪.. (23) Gareth Gates

천하한량 2007. 7. 30. 17:48
Anyone Of Us 
(Stupid Mistake)
 
우리 중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바보같은 실수 때문에)
 
  - Sung by Gareth Gates 
 
I've been letting you down, down
Girl, I know
I've been such a fool
Giving into temptation
I should've played it cool
 
The situation got out of hand
I hope you understand
 
**
It can happen to
anyone of us
Anyone you think of
Anyone can fall
Anyone can hurt
someone they love
Hearts will break
'Cos I made a stupid mistake
It can happen to
anyone of us
Say you will forgive me
Anyone can fail
Say you will believe me
I can't take, my heart will break
'Cos I made a stupid mistake
A stupid mistake
 
She was kind of exciting
A little crazy
I should've known
She must have altered my senses
As I offered
to walk her home
 
The situation got out of hand
I hope you understand
 
** Repeat
 
Stupid mistake
 
She means nothing to me
Nothing to me
I swear every word is true
Don't wanna lose you
 
The situation got out of hand
I hope you understand
 
It can happen to
anyone of us
Anyone you think of
Anyone can fall
Anyone can hurt
someone they love
Ooh, their hearts will break
'Cos I made a stupid mistake
It can happen to
anyone of us
Say you will forgive me
Anyone can fail
Say you will believe me
I can't take, my heart will break
'Cos I made a stupid mistake
 
~ ~ ~ ~ ~
 
Anyone can fall
Anyone can hurt
someone they love
Ooh, their hearts will break
'Cos I made a stupid mistake
A stupid mistake
 
 
난 널 계속해서 실망만 시켜 왔어
내 사랑, 그동안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나도 알고 있어
유혹에 넘어가버렸던거야
좀 더 내가 냉철하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
네가 이해해줬음 좋겠어
     
**
그런 일은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그 어느 누구든 유혹에 넘어갈 수 있고
어느 누구든 그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거야
그럼 그 마음은 상처를 받게 되겠지
내 이 바보같은 실수로 인해서 말이야
그런 일은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그러니 날 용서하겠다고 말해줘
누구든 한번은 실수할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날 믿어 주겠다 말해줘
찢어질 것 같은 내 마음을 견딜 수가 없어
내 이 어리석은 실수 때문이야
바보같은 실수 때문에..
 
그녀는 말하자면 좀 끼가 있었고
약간은 정신이 나간 듯한 여자였지
그걸 미리 알아차렸어야 하는건데
그녀는 내가 자기를 집에까지
데려다 준다 했을 때
날 정신 못차리게 했음에 틀림이 없어
 
어떻게 손을 써볼 수 없는 상황이었어
네가 이해해줬음 좋겠어
 
** 반 복
 
내 어리석은 실수 때문이었어
 
그녀는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존재야
내겐 하챦은 존재일뿐야
맹세하건데 내가 하는 말 모두가 진심이야
널 잃고 싶은 마음은 없어
 
어떻게 손을 써볼 수 없는 상황이었어
네가 이해해줬음 좋겠어
 
그런 일은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네가 생각하고 있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그 어느 누구든 유혹에 넘어갈 수 있고
어느 누구든 그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거야
그럼 그 마음은 상처를 받게 되겠지
내 이 바보같은 실수로 인해서 말이야
그런 일은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그러니 날 용서하겠다고 말해줘
누구든 한번은 실수할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날 믿어 주겠다 말해줘
찢어질 것 같은 내 마음을 견딜 수가 없어
내 이 어리석은 실수 때문이야
 
~ ~ ~ ~ ~
 
그 어느 누구든 유혹에 넘어갈 수 있고
어느 누구든 그들이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거야
그럼 그 마음은 상처를 받게 되겠지
내 이 바보같은 실수로 인해서 말이야
바보같은 실수 때문에..  
 
 
 NOTES... 
 
 
 
::::  Anyone Of Us  ::::
 
   언어장애를 딛고 영국 최고의 스타가 된 감동적인 스토리의 주인공, 영국 '팝 아이돌' 준우승, 최연소 3곡 연속 영국 싱글 차트 1위 데뷔! 등 온갖 화려한 찬사를 받고 있는 주인공이며 유럽시장을 강타하고 전세계 음악계를 뒤흔들고 있는 18세 차세대 팝 아이콘 소년 가레스 게이츠의 두 번째 데뷔 싱글인 이 곡은 이 전의 리메이크송인 싱글 'Unchained Melody'보다 좀 더 현대적이고 10대인 가레스의 감성을 잘 표현한 노래이다. UK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섰고 싱글로만 60만장이라는 판매 기록을 세운 곡이다. 특히 국내의 소녀팬들에게는 엄청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내한 공연 때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뛰어난 가창력 ,환하게 웃는 백만불짜리 미소,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키스~~그의 매력적인 모습에 소녀팬들은 열광했다.
 
 
::::  Gareth Gates  ::::
 
   올해 18세인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는 영국의 TV 프로그램인 “Pop Idol”이 배출한 신예이다. “팝 아이돌”은 일종의 공개 오디션으로 한국의 악동클럽과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인데, 1만명 이상의 응모자 중 62%가 넘는 지지도로 최종 2명의 결승자가 된 가레스는 “Will Young”에게 1위를 내주고 2위에 머물렀지만 이미 시청자들에게 스타가 되어 있었다.
   1984년 영국의 브레드포드(Breadford) 에서 태어난 가레스 게이츠는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극심한 언어장애로 말을 더듬던 그에게 선생님은 뮤지컬 공연의 단역을 맡겼고 그의 놀라운 가창력에 반해 즉시 그를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한다. 2002년 한해동안 4장의 싱글을 발표할 정도로 바쁜 한해를 보냈는데, 두번째 싱글인 “Anyone Of Us”는 좀 더 현대적이고 10대인 가레스의 감성을 잘 표현한 노래이다.
   3개의 싱글을 연속 UK 차트 1위에 데뷔시켰고 영국 음악 사상 최연소 1위 데뷔, 영국 싱글 판매 총 400만장, 데뷔 앨범 영국내 120만장 판매 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그의 뒤를 따른다.
앨범별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싱글 “Unchained Melody”
  - 발매와 함께 UK 차트 1위로 데뷔, ‘영국 음악 사상 최연소 1위 데뷔 가수’
  - 3주간 차트 1위   - 싱글 120만장 판매
*두번째 싱글 “Anyone Of Us” - UK 차트 1위  - 싱글 60만장 판매
*세번째 싱글 “Suspicious Minds/ The Long And Winding Road" - UK 차트 1위
*데뷔 앨범
[What My Heart Wants To Say] - 2002년 10월 영국 발매. 120만장 판매
*싱글 “What My Hearts Wants To Say" - UK 차트 5위
 
 
::::  빼어난 가창력과 멋진 외모로 소녀 팬 사로잡은
                                           [팝 아이돌] 스타 Gareth Gates  ::::

   2002년, 영국 및 유럽 청소년들 특히 남학생들이 가장 선호한 헤어스타일은 약간 긴 스포츠 머리에 앞 머리에는 젤이나 왁스를 발라 삐죽 삐죽하게 힘을 줘 세우는 것이었다. 일명 '가레스(Gareth) 스타일'.
   그렇다면 그런 헤어스타일을 유행시킨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는 과연 누구일까? 본명이 가레스 폴 게이츠(Gareth Paul Gates)고, 생일은 1984년 7월 12일. 키가 6피트 1인치니까 우리에게 익숙한 단위로 환산해서 약 183cm나 되는 셈. 브래드포드(Bradford) 출신이고 평소 테니스, 축구를 즐겨 한고 푸른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살짝 들어간 보조개와 수줍은 듯한 미소가 너무나 감미롭고, 깔끔하고 댄디(dandy)한 패션 감각도 근사하다.
   하늘도 참 무심하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어느 한 사람에게 이토록 많은 재능을 부어주시는 것이냐 말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선천적으로 심한 말더듬이 증세가 있었다. 특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때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의 첫 단어를 떼기까지 길게는 5분까지도 걸렸을 정도로 그 증세가 심각했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나약한 약골에 외톨박이로 자랐나 하면 그렇지는 않았다.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극복하려 부단히 애썼을 뿐더러,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한다던가 하면서 씩씩하게 자라났다고 한다.
   그런 그가 8살 되던 해에, 그의 인생을 결정지을 대 사건이 벌어진다. 무엇인고 하니, 학교 학예회의 일환으로, 한 학급 인원 전부가 구약 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을 공연하게 되었던 것. 그가 대사 처리가 힘겨울 정도라는 것은 담당 선생님도 잘 알고 계셨고, 결국 그는 보잘것없는 단역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첫 연습이 시작되고 그가 자신이 맡은 보컬 파트를 부르기 시작했을 때, 선생님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다. 노래하는 순간만큼은 그 누구도 그를 말더듬이라 놀릴 수 없었던 것. 변성기 전 어린이 특유의 소프라노 미성은 가사 하나하나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단박에 뮤지컬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되었고, 공연 날, 참관 차 자리한 어머니도 눈물을 쏟았다. 다행히 그와 세상 사이에는 음악이라는 매개체가 있었던 것이다.
   이후 가레스 게이츠는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드럼과 같은 악기를 배워 장차 싱어송라이터 겸 연주인으로 거듭날 초석을 다지게 된다. 가레스는 불과 11살의 나이에 마이클 배리모어(Michael Barrymore)가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듬해인 1997년에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여왕 앞에서 성가대의 일원으로 독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가진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신인 발굴 경연대회에 참가해 기회를 엿보게 된다.
   16살 되던 해인 2001년에 [BBC-TV] 주관 탤런트 경연 대회 [Steps To The Stars]에 출전해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 받더니, [ITV]에서 시리즈 물로 제작한 [Talent For Tomorrow]에서도 2등 상을 수여 받았을 정도였다. 당시 그는 여동생 니콜라(Nicola)와 듀엣을 선보였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영국 청소년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고, 그 중심에 가레스가 위치하게 만든 [ITV] 주최 스타 발굴 프로그램 [팝 아이돌(Pop Idol)] 시리즈가 시작되었기 때문.
   첫 회에서 그가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Flying Without Wings’를 부른 순간, 수백 만의 시청자들은 단박에 그와 사랑에 빠졌다 한다. 장애를 딛고 일어선 그의 뒷이야기까지 함께 공개되어 많은 박수갈채를 얻어냈던 것. 만 명 이상이 응시한 7주 간의 1차 심사에서 합격해 50명의 스타 후보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틴 팝(teen pop)의 대부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이미 그의 스타성과 가치를 알아보았고 댄스 뮤직 계의 장인 피트 워터만(Pete Waterman) 역시 그를 지지했다.
   가레스는 호흡 및 발성을 통한 언어 장애 교정 프로그램 [McGuire Program]까지 이수해 가며 열과 성을 다했다. 가레스를 포함한 50명의 후보들은 런던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나와 이후 10주 동안 매번 다른 곡을 불렀고, 이제는 심사위원 아닌 영국 전역의 TV 시청자들이 손수 하는 ARS 투표 심사를 치르게 된다. 그는 2차 예선마저 거뜬히 통과해 최종 후보자 10명 리스트 내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의 지지율은 62%를 넘어섰다고 하고, 이후 매번 한 둘씩을 걸러내 결승전 만을 남겨 놓게 되었고, 그의 맞상대로는 6살 연상의 핸섬 가이 윌 영(Will Young)이 낙점되었다. 2002년 2월 9일 거행된 최종회 전화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만 해도 총 87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가레스는 5천 여 표의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던 것.
   하지만 그는 진작부터 그를 점 찍어 두었던 사이몬 코웰의 러브 콜을 받는다. 전담 매니저 사이몬 풀러(Simon Fuller)는 이미 업계 실력자로 정평 나 있던 인물. 가레스는 코웰이 운영하는 음반사 [19 Recordings]에 몸 담기로 한다. 그를 갈망하는 팬들의 해갈을 위해 일단 데뷔 싱글부터 먼저 발표하기로 했다. 라이처스 브러더스(The Righteous Brothers)의 팝 고전을 보다 팝 발라드 풍으로 리메이크 한 ‘Unchained Melody’가 2002년 3월 18일에 출시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발표와 동시에 영국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낳았다. ‘영국 차트 사상 최연소 1위 데뷔 아티스트’란 타이틀은 덤이었던 것. 웨스트라이프, 파이브(5ive) 등과 작업했던 스티브 맥(Steve Mac)이 프로듀스 한 이 곡은 특히 비틀즈(The Beatles)가 애용했던[Abbey Road Studio]에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녹음된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모두 120만 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기록했고, 그 중 8만5청 장은 싱글 발매 첫 주에 다 팔려나갔다고 한다.
   윌 영과의 조인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그는, 그의 17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7월 8일에 두 번째 싱글 ‘Anyone Of Us (Stupid Mistake)’를 공개했다. 역시 웨스트라이프, 파이브 등과 작업한 베테랑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요르겐 엘롭손(Jörgen Elofsson)이 집필한 미드 템포 발라드이었는데, 6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한다. 베니스(Venice)에서 촬영한 뮤직 비디오 역시 그의 싱그러운 외모와 보컬 솜씨를 잘 드러냈고 그는 비로소 ‘TV매체가 만든 깜짝 스타’라는 오명을 벗게 된 것이다. 9월 23일 발매된, 더블 A 사이드 싱글 ‘The Long And Winding Road / Suspicious Minds’ 또한 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그에게 세 번째 차트 1위 자리를 선사한다. 윌과의 듀엣 곡인 ‘The Long And Winding Road’가 1970년에 20번째로 미국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비틀즈(The Beatles)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 한다면, 가레스가 혼자 부른 ‘Suspicious Minds’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고전을 커버한 곡이다. 역시 스티브 맥이 프로듀스 했고, 작년에 전 세계를 휩쓴 엘비스 추모 열풍에 편승해 더욱 거대한 반향을 자아냈다. 이 곡은 [디즈니(Disney)] 애니메이션 [릴로와 스티치(Lilo & Stich)] 사운드트랙 앨범에 실리기도 했다.
   한편 작년 10월 19일에 발표된 그의 정식 데뷔 앨범 [What My Heart Wants To Say]는 앨범 차트 2위에 진출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올 초까지 9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 From Oimusic ]
 
::::  내한 공연 시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 와의 인터뷰  ::::
 
가장 소중한 기억은 바로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함께 시간이될겁니다.

Q 한국에 처음 왔는데 그 첫인상은 어떤지요?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아는 건 어떤 것들이 있나요? (hjrrr 강현진)

    한국에는 처음 왔고, 게다가 지난 밤에 왔기 때문에 많이 본 게 없어요. 그래도 제일 좋은 게 있다면,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신거구요. 한국 소녀 팬들이 성원이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어서 빨리 만나 보고 싶어요.
Q 두번째 앨범에서는 어떤 곡들을 선보일 예정인가요? (sknow 송강미)
    두번째 앨범의 곡들은 첫번째보다 조금 더 발전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듣기 더 좋고, 좀 더 성숙한 사운드를 담은 한편,여전히 대중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서 듣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Q 데뷔앨범 CD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 (sknow 송강미)
    처음 발매되어서 손에 쥐었을 때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고요. 진짜 내가 평생 가지고 싶었던 전부라고 생각 했어요. 아주 환상적이고 놀라웠죠.
Q 콘서트 도중 광분한 소녀팬이 무대위로 뛰어올라와 가레스의 목을 잡고 진~한 키스를 퍼붓는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그리고 가 레스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uni0808 서윤희)
    만약 콘서트도중 흥분한 소녀가 매우 거칠게 나에게 키스하려고 한다면 아마 내가 답례로 다시 키스를 해줄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가 노래 못하게 한다면 ‘말도 안돼. 이건 내가 평생 동안 바라던 꿈이기 때문에 내 꿈을 이룰 필요가 있어. 미안하지만 난이 인생을 원하고 그래서 해야 해.’라고 말해주겠어요.
Q 우리나라에서는 보조개가 있는 남자는 바람둥이라고 합니다. ^ ^당신은 자신이바람둥이라고 생각합니까? (quilte 꾸미)
    내가 약간 바람끼가있는게 아니냐고 하셨는데, (웃음) 사실 맞아요. 제가 바람끼가 좀 있죠.
Q 지금 가레스의 쇼케이스를 함께하고 있는 한국의 팬들은 좋은 질문으로 선택 받은(?) 사람들인데요, 가레스를 보고 싶어하지만 선택 받 지 못한 팬들에게 간단한 메세지를 보낸다면? (seraph-07 쟈블린헤드)
    내가 좀더 오래 머무를수 있다면, 여러분의 질문에 다 답해줄 수 있겠는데, 아쉽게도 겨우 몇일 머물다 가는거기 때문에...(^^;) 하지만, 프로모션 계획도 많이 잡혀있고, 홍보도 많이 하니까...여러분들은 TV나,잡지등을 통해서 만나실 수 있을것이다. 여러분의 질문에 다 답해줄 수 없어서, 정말정말 죄송하고. 가능한한 여러분이 해주신 질문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답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나머지 질문에 대한 답은 잡지에 실려있음)

*>>
가레스게이츠 잡지 인터뷰 내용 보기                            [ From Oi.co.kr ]
 
 
*let ~ down : …을 실망시키다, 배반하다, 저 버리다.
   -
Your friends needed you, but you let them down. 
       친구들은 네가 필요했는데 너는 그들을 배반했다
   -
He felt that he had been let down by his friends. 
       그는 친구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 I don’t wanna let you down.    난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 Don’t let me down.   날 실망시키지 말아요.
   - I’ve been letting you down.  난 널 계속 실망시켰어
*give into ~ : ~에 굴복하다. 넘어가다. 자신의 의지, 도덕성 등을 버리다.
   - Giving into temptation.  유혹에 넘어가다.
*should've + p.p : 과거 사실에 대한 유감, 후회
                            ~ 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아 후회스럽다,  유감이다.
   - I should've played it cool. 좀 더 내가 냉철하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get out of hand : 감당할 수 없게 되다. 내 손을 떠난 상황이 되어 버렸다.
   - Now it's gettin' out of hand. 이제 좀 지나칠 정도예요.
   - The situation got out of hand.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must have + p.p : 과거 사실에 대한 확실한 추측, ~ 이었음에 틀림없다.
   - She must have been a spy. 그녀는 과거에 스파이이었음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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