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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Shoes ..♪.. KC&TheSunshineBand

천하한량 2007. 7. 30. 17:20
Boogie Shoes
 
그대와 춤을 추고 싶어
 
 - Sung by KC & The Sunshine Band 
 
Girl, To be with you
Is my favorite thing
Uh huh
And I can't wait
Til I see you again
Yeah, yeah, Uh hu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Uh huh
 
I want to do it
'Til the sun comes up
Uh huh,
I want to do it
'Til I can't get enogh, yeah, yeah
Uh hu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Oh!
 
Uh huh, yeah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Uh
 
I want to put on my my my my my
Boogie shoes
Just to boogie with you, Yeah
 
 
그대여, 당신과 같이 있는 다는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어  허
난 그대를 다시 볼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요
예,  예,   어 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말에요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어 허
 
해가 떠오를 때까지
춤을 추고 싶어요
어 허
춤을 추고 싶어요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예, 예
어 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오!
 
어 허,  예 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예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어
 
난 나  나  나  나  나의
무도화를 신고 싶어요
오로지 당신과 함께 춤을 추기 위해, 예
 
 
 NOTES... 
 
 
 
::::  KC & The Sunshine Band  ::::
 
   레코드 가게 종업원인 H.W 'KC' 케이시(Casey)는 스튜디오에서 공짜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직 비지니스계에 진출할 꿈을 키워갔다. 스튜디오에서 케이시는 그의 음악 동반자가 되는 리차드 핀치(Richard Finch)를 만나게 되었고, 케이시와 리차드 핀치는 74년 여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조지 맥래(George McRae)의 <Rock Your Baby>를 작곡, 제작하였다. <Rock Your Baby>의 히트로 케이시와 리차드 핀치는 KC 앤 더 선샤인 밴드(KC And The Sunshine Band)를 조직,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데뷔 싱글 <Sound Your Funky Horn>과 <Queen Of Clubs>는 영국에선 인기를 모았지만, 미국은 이들을 전혀 주목하자 않았다. 그러나 75년 등장한 세번째 싱글 <Get Down Tonight>이 히트하면서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70년대의 대표적인 파티 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케이시의 흑인을 흉내낸 얄팍한 소울 보컬과 관능적인 댄스 비트는 이제까지의 어느 댄스 음악보다도 노골적이고 유혹적인 것이었다. <Get Down Tonight>에 이어 <That's The Way(I Like It)> 과 <(Shake, Shake, Shake)Shake Your Botty>가 잇달아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70년대의 대표적인 댄스 밴드로 차트와 라디오를 점령해 나갔다.
   KC 앤 더 선샤인 밴드의 관능적인 댄스 음악은 70년대 후반을 장악한 디스코의 열풍을 예고한 것이다. 이들의 대표곡 <That's The Way(I Like It)>과 <(Shake, Shake, Shake)Shake Your Booty>는 70년대의 댄스 플로어를 달구었던 대표적인 히트 넘버들이다. 스튜디오에서 다년간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 꼼꼼하게 제작된 치밀한 프로듀싱과, 심플한 가사와 구성, 그리고 흑인들의 펑키(Funky)음악에서 빌어 온 관능적인 그루브와 코러스는 깃털처럼 가볍고 부담 없는 흥겨움을 제공해 준다. <That's The Way(I Like It)>의 관능적인 보컬은 끈적하게 다가오는 에로티시즘이 아닌 건강한 근육질적인 육체에서 스스럼없이 발산되는 건강한 성적 매력을 들려주고 있다. <Sound Your Funky Horn>, <Get Down Tonight>, <Boogie Shoes>등의 흥겨운 댄스 넘버들 사이에서 이슬처럼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발라드 <Baby Please Don't Go>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의 히트작이다.
   음악과 춤의 밀월 관계는 본능적이며 태고적부터 내려온 것이다. KC 앤 더 선샤인 밴드는 최강의 댄스 뮤직 밴드중의 하나로, 이들의 음악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에는 너무나 신나는 것이다. 하다못해 손장단이나 발장단이라도 절로 나오게 하는 흥미 만점의 노래들이다.
[ From Koreanroc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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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 (=boogie-woogie) [구어] 마 음껏 즐기다, 신나게 놀다;
               [속어] 부기에 맞추어 춤추다, 디스코를 추다. (특히 록 음악에 맞춰서)
                격렬하게 춤추다; [종종 ~ (on) down] (···으로) 가다, 서두르다 ((to))
               흑인, 매독, 코딱지=BOOGIEWOOGIE
   - boogie woogie : 미국 남부의 흑인 피아니스트가 고안한 피아노 블루스의 특이한 주법
          베이스 리듬을 1마디에 8박으로 잡고 되풀이하는 동안 오른손으로 자유롭게 애드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