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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n ..♪.. (1) Aerosmith

천하한량 2007. 7. 30. 00:44
Dream on
 
언제까지나 꿈을 간직하는거야 
 
- Sung by Aerosmith 
 
Every time that I look in the mirror
All these lines on my face
getting clearer
The past is gone
It went by,
like dusk to dawn
Isn't that the way
Everybody's got their dues
in life to pay

Yeah, I know nobody knows
where it comes and where it goes
I know it's everybody's sin
You got to lose
to know how to win

Half my life is
in books' written pages
Live and learn
from fools and from sages
You know it's true
All the things come back to you

**
Sing with me
Sing for the year
Sing for the laughter
Sing for the tears
Sing with me
If it's just for today
Maybe tomorrow
the good lord will take you away

~ ~ ~ ~ ~

** Repeat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yourself a dream come true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until your dream comes true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on
Dream on yeah

** Repeat 2 times
 
 
내가 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내 얼굴의 주름살들은
더 깊어져만 가네
과거는 이제 가 버리고 없는 것
긴 어둠이 지나 새벽녘 동이 트듯
지나가 버리고 만거야
우리 모두는 그렇게 왔다 가는게 아닌가?
누구나 살아 가다보면
당연히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는 법
 
그래, 어느 누구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네
그건 우리 모두가 지고 가야할 원죄인거야
얻는 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잃어 버려야 하는거지
 
내 살아온 반생의 이야기만 해도
수십장에 걸쳐 씌어진 책이 될거야
바보들에게서도 또 현인들에게서
삶의 진리를 살아가며 배워왔지
이 모든 일들이 당신에게도 닥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걸 알고 있겠지
 
**
나와 같이 노래를 불러
우리의 인생을 위해 노래해
인생의 기쁨을 위해 노래해
인생의 슬픔을 위해 노래해
나와 같이 노래해
그것이 단지 오늘 하루를 위한 것일지라도
아마도 내일이 찾아 오면
신은 당신을 데려갈지도 모르지
 
~ ~ ~ ~ ~
 
** 반복
 
끝없이 꿈을 꾸는거야, 꿈을 버리지 마
당신의 모습을 꿈꿔봐, 꿈이 실현될거야
언제까지나 꿈을 간직하는거야
당신의 꿈이 이루어 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꿈을 간직하는거야
영원히 꿈을 간직하는거야
꿈을 간직하는거야
 
** 반복 2회
 
 
 NOTES... 
 
 
 
::::  Dream on  ::::
 
   1970년대에 그룹 Kiss와 함께 미국의 하드록을 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Aerosmith' 의 1973년도 데뷔앨범 <Aerosmith>에 수록되고 국내에서는 록 발라드 곡 'Dream on'으로 많이 알려진 이 곡은 앨범 발매 당시에는 그다지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잊혀질 뻔하다가 1976년 싱글로 재발매 되면서 1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가 골드 싱글을 기록하게 되면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Steven Tyler 의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에서 느껴지는 거친 록스피릿으로 강렬한 호소력을 지닌 Aerosmith의 초기 대표곡으로서 그들을 대변하는 노래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다.
   Aerosmith 는 그동안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적 인기는 물론 미국에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히트곡인 ‘Dream on'를 제외하고는 거의 록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해온 그룹이다.
   중년의 나이에 이른 사람이 지나온 삶을 회고하며, 내일 당장 삶을 마감할 지도 모르지만 꿈을 간직하고 살자는 희망적인 내용인 이곡은 이들이 발표한 노래중 대중의 호응도가 가장 뛰어난 작품(빌보드 싱글 챠트 3위)으로 평가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적어도 1998년도 이들의 첫번째 1위곡이고 리더인 Steven Tyler(좌측사진) 의 딸 Liv Tyler 가 출연한 영화 아마게돈(Armageddon)의 주제곡으로 쓰인 'I Don't Want To Miss A Thing'이라는 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 25년째에 처음 넘버원 싱글을 보유하게 되고 7500만장의 전세계적인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  Aerosmith  ::::
 
[I]   1988년 초 Permanent Vaca-tion」이란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고 있는 에로스미스는, 70년대 초에 <Dream on>이란 곡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폭풍같은 기를 장악했던 장본인들이다.
   Aerosmith는 1970년 여름에 뉴햄프셔의 로컬 클럽을 전전하며 하루 30달러를 받는 싸구려 그룹으로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는데, 당시의 그룹 이름은 The Jam Band 였다. 그 당시에는 리드 보컬 Steven Tyler, 리드 기타 Joe Perry, 베이스 Tom Hamilton으로 이루어진 트리오로서 야드버즈나 롤링스톤즈의 넘버들을 주로 연주해 오다가, 같은 처지로 클럽가를 누비던 드러머 Joey Kramer와 기타리스트 Brad Whitford를 만나 의기투합하여 5인조의 라인업을 확정짓고, 그룹이름을 Aerosmith로 개명하고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Aerosmith>를 선보이게 된다.
   데뷔하던 해인 1970년, 그들은  출신지인 뉴햄프셔 주 선어피를 떠나서 대도시에서의 출세를 위해 보스턴으로 진출했다(선어피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가 보스턴이었다). 그러나 보스턴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대개의 신출나기 그룹들이 그렇듯이 조그만 아파트에 장비를 쌓아둔 채 굶주리며 일자리를 찾기에 바빴다. 이 5인조는 한동안의 고생 끝에 겨우 지방 매니저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1972년 7월, 뉴욕에서도 유명한 '맥스 캔사스 시티'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었다. 게다가 그로부터 몇개월 후에는 레코드 회사 사장인 크라이브 데이비스가 참석한 자리에서 자신들의 연주를 들려주어 녹음 계약을 맺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그들은 곧 「Aerosmith」란 표제의 LP를 제작했으나 록 잡지들은 롤링스톤스를 가볍게 표절한 것이라고 배척하였고, 그들은 자신들의 진가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예상 밖의 사태를 맞게 되었다. 한동안의 악몽으로부터 그룹을 구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Dream on>을 발매했지만 보스턴 지역 외에는 별 진전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로스미스는 결코 낙망하지 않았다.
   일류 제작자인 잭 더글러스와 제유를 맺은 그들은 두 번째 LP「Get Your Wings」를 내놓았고, 1974년에 히트가 되자 록 음악 비평가들은 보컬리스트인 스티븐 타일러를 믹 재거의 모방자로 몰아세웠으며, 밴드의 나머지 사람들은 시끄러운 촌뜨기들의 집단이라고 악평을 하였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들에 대한 혹평이 무성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에로스미스의 레코드는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주 여행을 했으며, 그들의 세 번째 LP「Toys In The Attic」이 발매되었을 즈음에는 혹평을 하던 평론가들도 에로스미스의 팬이 되어서 진가를 헤아리기 시작했다.
   1975년 여름에 앨범 「Toys in the Attic」가 플래티넘을 기록하자 이미 발표했던 3개의 앨범이 모두 베스트 셀러로 도약했고, 그 중에서 2장이 골드 앨범을 기록했다. 이어서 발표한 그들의 네 번째 앨범「Rocks」또한 밀리언 셀러가 되었으며, 1976년 초에는 싱글 <Dream on>이 백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 골드 싱글을 기록했다. 이는 이 싱글이 처음 발매된 지 3년만의 일이었다.
   그들의 성공은 조금도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지속적이었으며 1979년 10월, 기타리스트 조 페리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탈퇴했을 때도 브루클린 출신의 지미 크레스포가 들어와 새로운 영향을 주면서 에로스미스의 인기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수 있었다. 그런데 1981년 이들이 활동을 쉬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리드 싱어 스티븐 타일러가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에 큰 상처를 입고 1년 가까이 걷지 못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 리듬 기타를 맡고 있던 블드 위트포드가 팀을 떠나고 릭 듀페이가 들어와 항간에서의 억측이 분분한 가운데, 점차 위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결국 1982년 말, 여덞 번째의 앨범 「Rock In A Hard Place」를 발표한 에로스미스는 이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긴 잠에 빠져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난 87년, 이들은 4년이라는 긴 공백 기간을 깨고 아홉 번째앨범을 발표함으로써 대단한 정신력을 과시했는데, 그 앨범이 바로 「Per-manent Vacation」으로서 88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II]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에 의해 1970년에 보스턴(Boston) 북쪽의 뉴 헴프셔 주에서 결성된 에어로스미스(Aerosmith)는 현재까지도 활동을 지속하며 정상에 군림하고있는 고참 아메리칸 하드록 밴드이다. 그룹의 핵인 보컬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 콤비는 1970년대 초기 하드록 사운드를 갈고닦은 그들 고유상표의 사운드를 내걸어, 무수한 히트작들을 양산해냈다. 음악은 물론, 30년이 넘은 활동 기간동안 하드록 스타일에 투신한 장인 정신으로도 높이 평가받는다.
   미국 뉴햄프셔에서 음악 활동의 시작점을 찍은 에어로스미스는 근거지를 보스턴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로컬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은 1973년 동명 타이틀 앨범인 <Aerosmith>를 발표하면서 서서히 활동지평을 확대해갔다. 수록곡 중 그룹의 존재를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한 싱글 'Dream on'은 당시 빌보드 차트 53위의 평범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라이브공연으로 쌓은 인지도에 힘입어 밴드가 전국적 인지도를 구축한 1976년 차트에 재진입해 6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1974년 2집 <Get Your Wings>에 이어 이듬해에 나온 <Toys in the Attic>은 밴드의 초기 명반으로서 영국 메탈에 대립각을 세운 에어로스미스만의 미국 하드록 사운드가 정립되었음을 알렸다. 이 앨범에서 차트 10위에 오른 'Walk this way'는 1986년 런 디엠씨(Run-D.M.C.)의 랩 버전으로 부활해 당시 랩의 부상에 산파 역할을 했다(랩 버전에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도 참여했다).
    이후 일각에서 밴드 최고의 명반으로 격찬하는 <Rocks>(1976), 명곡 'Draw the line'을 배출한 <Draw The Line>(1977), 비틀즈의 'Come together'를 커버해 차트에 진입시킨 라이브 실황 <Live! Bootleg>(1978)을 발표하며 '미국 대표 하드록'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특히 'Come together'는 스티븐 타일러의 외모와 카리스마 때문에 늘 믹 재거에 비견되어 한 때 '롤링 스톤스의 아류'라는 세평을 뒤엎는 예상 밖의 '이미지 일격'이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안정세를 구축하던 그 시점에 위기가 찾아왔다. 3년 만에 내놓은 <Night In The Ruts>가 상업적 음악적으로 실패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스티븐 타일러와 음악적 견해차에 따른 갈등을 공개적으로 밝힌 조 페리의 탈퇴로 그룹의 축이 휘청거렸고, 그 없이 발표한 1982년 <Rock In A Hard Place> 역시 부진한 실적을 보여 파괴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었다. 기타를 담당했던 브래드 휘트포드도 그 전인 1981년 그룹을 떠났다. 때문에 1980년에 발표되어 무려 1000만장의 판매고를 수립한 <Aerosmith's Greatest Hits>는 이들을 역사 속으로 밀어 넣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한번 로커는 영원한 로커'라는 신념을 지닌 조 페리가 다시 '영원한 에어로스미스 맨'임을 확인하고 1984년 에어로스미스의 콘서트에 조 페리와 브래드 휘트포드를 포함한 오리지널 다섯 멤버가 모여 재결합을 다짐하면서 이들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빠르게 걷히기 시작했다. '새 술은 새 부대'라는 조치에 따라 소속 레이블을 콜롬비아(Colombia)에서 게펜(Geffen)으로 이적하면서 내놓은 1985년의 컴백 LP <Done with Mirrors>는 비록 인상적이지는 못했지만 전성기의 파워를 회복했다는 평을 받았다. 1986년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가 가세한 런 디엠씨의 'Walk this way'가 전국적 반향을 일으킨 것도 에어로스미스가 다시 일어서는데 일조했다.
   1987년의 역작 <Permanent Vacation>은 완전히 부활의 깃대를 꽂은 작품이었다. 싱글 'Dude(looks like a lady)'(14위)의 후속으로 나온 감성적인 발라드 'Angel'이 빌보드 3위를 차지하면서 옛 전성기 이상의 화염을 재현했고 뒤를 이은 'Rag doll'(17위)도 반응이 좋았다. 전보다 더 강렬한 이미지로 밴드가 제2 전성기의 문을 연 순간이었다(역사적으로 그룹이 두 번째 전성기를 누리기는 드물고 설사 그렇더라도 에어로스미스처럼 더 보폭을 넓힌 사례는 거의 없다).
   이후 그룹은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차트와 시장을 공략했다. 1989년의 <Pump>는 'Love in an elevator'(5위) 'Janie's got a gun'(4위) 'What it takes'(9위) 등 무려 3장의 톱10 싱글에 4번째 싱글 'The other sides'도 2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이 700만장의 판매량을 쾌척한 가운데 1990년 그래미상에선 근친상간을 다룬 곡 'Janie's got a gun'으로 그래미상 트로피(최우수 그룹 록 연주부문)를 처음으로 품에 안는 환희도 누렸다. 1993년 <Get a Grip>는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가공할 성공을 반복했다. 첫 싱글 'Livin' on the fdge'(18위)에 이어 'Cryin''(12위)은 골드를 기록했고 'Amazing'과 선율이 귀를 감는 'Crazy'(17위)도 히트차트를 장식, 앨범 700만장의 판매고와 함께 인기절정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특히 스티븐 타일러의 딸 리브 타일러와 알리샤 실버스톤이 출연한 'Crazy'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초기의 거친 하드록에서 파워 실린 록발라드를 구사한 '대중적 지향의 구조조정'이 이 시기의 이들을 최강자로 띄워 올린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1994년 발표한 후기 베스트 <Big ones>는 그룹과 국내 팬들의 친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한 작품이었다. 처음 밴드를 접하려는 사람들에게 입문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것이다. 얼터너티브 록 열풍이 잠잠해지고 있던 1997년에 밴드는 <Nine Lives>를 선보이며 고참 밴드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1990년대의 최신식 녹음기술을 십분 활용한 곡 'Falling in love (is hard on the knees)'는 차트순위는 35위에 머물렀으나 골드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리퀘스트를 받았다.
   1998년은 이들에게 있어 특별한 한 해였다. 비록 히트곡은 부지기수였지만 한번쯤 꿈꿔보는 싱글차트 1위는 없었던 이들이 영화 <아마게돈>에 수록된 다이앤 워렌 작곡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으로 마침내 넘버 원의 자리를 정복했기 때문이다. 2000년에 30여년간의 음악 공로를 인정받으며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에어로스미스는 2001년, <Just Push Play>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변함 없는 하드록 지상주의를 만방에 알렸다.
[ From Oz24.com &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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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n : 계속 꿈이나 꿔. 꿈 깨! 주로 반어적인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음.
                   여기에서는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이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의미
   - Dream on. Get real. 꿈 깨라 꿈 깨.
   - Dream on(or wake up!). Why would he go out with a girl like you? No way!
       꿈깨. 그런 사람이 너 같은 애랑 무슨.. 말도 안돼.
*dusk : 땅거미, 황혼, 그늘, 어스레한
   - I met a friend of mine in the
dusk of evening. 어스레한 저녁에 친구를 만났다.
*due : 응당치러야할, 응당, 할 예정인, 당연할, 정식으로, 때가 오면, 마땅히,
           당연히 지불되어야 할 것, 당연한 권리; 부과금, 세금; 회비, 조합비
   - Everybody's got their dues in life to pay.
      누구나 인생에서 당연히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는 법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면 당연히 모습이 초췌해 지는 것을 "댓가를 지불한다"고 표현
   - I don't like him but, to give him his due, he's god at his job.
      난 그가 싫지만 일을 잘한다는 점은 인정해야 겠어.
*sage : 매우 슬기로운 [현명한] 사람. (종종 ~s) (고대의, 전설상의) 현인, 철인 (哲人).
              현인. (反語) 박식한 사람.
   - the Seven Sages  고대 그리스의
   - the sages of the village  마을의 유식한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