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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d my love
And I gave you all my trust
Would you comfort me
And if somehow you knew
that your love would be untrue
Would you lie to me
And call me, baby
Now if I give you me
This is how it's got to be
First of all
I won't take you cheating on me
Tell me who can I trust
If I can't trust in you
And I refuse to let you play me
for a fool
You said that we could possibly
spend eternity
See, that's what you told me
That's what you said
But if you want me
You have to be fulfilling all my dreams
If you really want me, baby
** Repeat
You said you want my love
And you've got to have it all
But first there are some things
You need to know
If you wanna live with all I have to give
I need to feel true love
Or it's got to end, yeah
I don't want you tryin' to get with me
And I end up unhappy
I don't need the hurt
And I don't need the pain
So before I do give myself to you
I have to know the truth
If I spend my life with you
** Repeat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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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린다면,
내가 전적으로 그대를 믿는다면
그대는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줄 건가요?
어찌하다가 그대가 딴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나한테 거짓말할 건가요?
말해 줘요, 그대여
이제 내 마음을 그대에게 드릴 텐데
우리 사랑은 꼭 이렇게 되어야 해요
우선 그대가
나 몰래 바람 피우는 건 참을 수 없어요
그대를 믿을 수 없다면
내가 도대체 누구를 믿을 수 있겠어요?
그대가 나를 바보 취급하게
놔두지는 않겠어요
그대는 어쩌면 우리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 거라고 했었죠
이봐요, 그대가 나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그대가 한 말이라고요
하지만 그대 나를 원한다면
그대는 내 모든 꿈들을 이루어주어야 해요
그대 정말로 나를 원한다면
** 반복
그대는 내 사랑을 원한다고 했죠
그것도 전부 다 가져야 한다고요
하지만 먼저
그대가 알아야 할 게 있어요
그대가 내 모든 사랑을 갖기 원한다면
나는 진실한 사랑이라는 느낌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 끝내야죠
나랑 장난으로 사귀어보려는 거라면
싫어요 그러면 나는 불행해질 테니까요
그런 마음의 상처도,
고통도 겪기 싫어요
그러니 나를 그대에게 드리기 전에
진실을 알아야만 해요
내 인생을 그대와 함께 할 거라면
** 두 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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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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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ifer Lop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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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7월 24일생
- 푸에토리코 이민2세로 뉴욕 브롱스 출신인 제니퍼 로페즈는 빼어난 미모에 걸맞게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전천후 엔터테이너다. 그녀는 컴퓨터기술자인 아버지와 유치원선생님인 어머니아래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연예계를 동경하여 자라났으며 뮤지컬댄서로 연예계를 시작한다.
폭스 TV 코미디 시리즈 <리빙 컬러>(Living Color)에서 'fly girl'로 연기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녀는 이후 영화 <미 파밀리아>(Mi Familia), <머니 트레인>등에 출연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배우로서 명성을 쌓은 작품은 <셀레나>, 이 작품에서 그녀는 비극적으로 살해당하는 가수 셀레나 역을 열연하여 골든글로우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의 매력은 이미 그 전 올리버 스톤의 영화 <유 턴>에서 마음껏 밭휘되었었다. 숀 펜을 유혹하려고 붉은 원피스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가 엉덩이를 흔드는 순간, 관객들은 그녀가 이미 단순한 미모만을 가진 배우가 아님을 알수 있었다.
이런 매력덕분일까? 스티븐 소더버그의 <조지 클루니의 표적>은 조지 클루니뿐 아니라 제니퍼 로페즈에게도 그녀의 매력이 무엇인가를 할리우드에 정확하게 인식시켜준 영화였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가장 미국인들이 닮고 싶어하는 몸매를 가진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0년에 국내 개봉된 영화 <더 셀>에서는 어린이 임상학자 캐더린 딘으로 죽음에 직면한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살인자 칼 스타터의 정신착란된 무의식 세계에 들어가는 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제가 이기도 했던 'Waiting fot tonight'으로 그래미상 댄스부분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웨딩 플래너>에서는 유명인과 상류층의 결혼식만을 대행해주는 최고의 전문 웨딩플래너 메리로 나와 직업과 운명적인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는 역이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일이라면 철저함을 추구하지만 언제나 동화속 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여인으로 나온다. 최근 근황으로는 제임스 카비젤과 함께 주연으로 미국에서 5월 18일날 개봉예정인 영화 < Angel Eyes >에 출연중이다.
대표작
2001 <웨딩 플래너>
2000 <더 셀>
1998 <조지 클루니의 표적>
1998 <개미>(목소리 연기)
1997 <아나콘다>
1997 <셀레나>
1997 <유턴>
1996 <잭>
1996 <블러드 & 와인>
1995 <머니 트레인>
1995 <마이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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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 by Jennifer L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