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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bless the day I found you
- I want to stay around you
- And so I beg you
- Let it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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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 Now and forever
- Let it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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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ch time we meet love
- I find complete love
- without your sweet love
- What would lif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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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never leave me lonely
- Tell me you'll love me only
- and that you'll always
- let it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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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ch time we meet love
- I find complete love
- without your sweet love
- What would lif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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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never leave me lonely
- Tell me you'll love me only
- and that you'll always
- let it b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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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알게된 이 날을 축복합니다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요 그래서 그대에게 애원합니다
- 내 그대 곁에 있게 해달라고..
비록 그대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더라도
- 그댈 사랑하는 이 마음은 빼앗아 가지 마세요
- 지금 이 순간부터 영원토록
내 그대 곁에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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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랑할 때는 언제나
- 우리의 사랑이 완전하다는걸 알 게 됩니다
- 그대의 달콤한 사랑이 없다면
나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니 내가 외롭도록 놔두지 마세요
- 오로지 나만을 사랑할거라고
그리고 언제까지나
- 그대 곁에 있게 해줄거라고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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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랑할 때는 언제나
- 우리의 사랑이 완전하다는걸 알 게 됩니다
- 그대의 달콤한 사랑이 없다면
나의 삶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니 내가 외롭도록 놔두지 마세요
- 오로지 나만을 사랑할거라고
그리고 언제까지나
- 그대 곁에 있게 해줄거라고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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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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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It B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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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ly Brothers'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이 곡은 맨 커티스(Mann Curtis) 작사, 길버트 비코우드(Gilbert Becaud) 작곡으로, 1957년에 질 코리(Jill Corey)라는 가수가 발표했지만 이렇다 할 히트가 없다가, 1960년에 형제 듀엣 에벌리 브라더스가 불러 7위까지 올랐다. 그 후 1964년에 흑인 가수 제리 버틀러(Jerry Butler)와 베티 에버레트(Betty Everett)가 리바이벌시켜 5위를 기록하였고, 1969년에는 다시 글렌 캠블과 보비 젠트리(36위)가 불렀으며, 1982년에는 윌리 넬슨(40위)이 리바이벌시켰는데, 곡이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솔로보다는 듀엣 곡이 많다.
에벌리 브라더스, 제리 버틀러와 베티 에버레트의 혼성 듀엣, 글렌 캠블과 버비 젠트리의 혼성 듀엣, 윌리 넬슨의 보컬 등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링한 팝의 고전 중의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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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ly Bro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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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벌리 브라더스(Everly Brothers)는 50년대의 초기 로큰롤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후대의 록커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두 형제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 숱한 로큰롤, 컨트리, 팝 넘버들은 누구와 겨루어도 지지 않을 만한 것이었다.
- 돈(Don, 1937년 2월 1일 출생)과 필(Phil, 1939년 1월 19일 출생)은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 덕에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채 10살이 되기도 전에 아이오와의 라디오 방송국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인 50년대 중반 에벌리 형제는 내쉬빌로 가서 Columbia 레코드사와 간단한 계약을 맺고 싱글을 발표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이들은 이때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있어서 결정적인 도움을 받게 될 작곡팀인 보들루(Boudleaux)와 펠리스(Felice) 브라이언트(Bryant) 형제 및 제작자 쳇 애킨스(Chet Atkins)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Cadence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싱글 'Bye Bye Love'를 발표하는데, 이 곡은 1957년 차트 2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기록했다. 'Bye Bye Love'는 이후 3년 동안 이들이 Cadence사를 통해 이룩하게 되는 놀랄만한 히트 행진의 시작이었다. 'Wake Up Little Susie', 'All I Have to Do Is Dream', 'Bird Dog', '('Til) I Kissed You', 'When Will I Be Loved' 등 지금은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매쉬 히트곡들이 연이어 발표되었다. 1958년 에벌리 형제는 그들 최초의 영국 순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60년 에벌리 브라더스는 Cadence사를 떠나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신생 레이블이었던 Warner Brothers와 계약을 맺는다(에벌리 브라더스는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한 최초의 뮤지션으로, 이후 워너가 레코드업계에서 메이저급으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브라이언트 형제와 쳇 애킨스 팀과의 환상적인 팀웍은 깨졌지만, 이들 듀오는 스스로의 힘으로 상업적으로든 음악적으로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워너에서 발표한 첫 싱글이자 이들의 최고 명곡 중 하나인 'Cathy's Clown'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워너에서 발표한 처음 두 장의 LP는 에벌리 브라더스의 최고작일뿐만 아니라, 60년대 초의 베스트 록 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이들의 히트 행진은 2년 동안 지속된다. 지금 흐르고 있는 'Let It Be Me' 도 이 시기에 나온 곡이다. 한편 60년대 초반은 돈과 필의 개인적인 생활에 있어서 그리 순탄치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군에 징집되어 6개월간 병영 생활을 해야했으며, 더욱 심각한 사실은 돈의 약물 중독이 심각해져 1962년 말에는 과다 복용으로 거의 죽을 뻔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차트에서도 이들의 전성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62년에 발표된 'That's Old Fashioned'는 미국 차트에서 이들의 마지막 탑 10 히트곡으로 기록되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비교적 완성도 높은 곡들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인기를 모을 수는 없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60년대 중반의 레코딩 작품들은 음악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는 싱글 차트 탑 40에 올랐던 'Gone, Gone, Gone'도 포함되어 있다. 더 이상 히트메이커는 아니었지만, 에벌리 브라더스의 공연에는 여전히 수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으며, TV 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1965년에는 영국에서 'Price of Love'가 2위까지 올랐으며, 1968년에는 우수한 컨트리 록 앨범인 [Roots]가 발매되었다. 70년대로 접어들면서 두 형제간의 연대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실패작으로 끝난 몇 장의 앨범 발표 끝에 1973년 결국 에벌리 브라더스는 해체되었다. 이후 각자 솔로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별다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에벌리 브라더스가 이룩했던 전설은 오늘날까지 퇴색되지 않은 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들의 명곡은 린다 론스타트, 폴 매카트니, 앤 머레이 등의 슈퍼스타들에 커버되고 있다.
- [ From Changg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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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g to : (=stick to) [사상·희망·기억 따위에] 집착하다, 고집하다 (to …).
- cling to an old custom 구습을 고수하다 - cling to one's hope 희망을 버리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