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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 wanna do
- when I wake up in the morning
- is see your eyes
- Rosanna, Rosanna
- I never thought
- that a girl like you
- could ever care for me,
- Ro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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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 wanna do
- in the middle of the evening
- is hold you tight
- Rosanna, Rosanna
- I didn't know
- you were looking for
- more than I could ev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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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ot quite a year
- since she went away,
- Rosanna, yeah
- Now she's gone
- and I have to stay
- Meet you all the way,
- meet you all the way,
- Rosanna, yeah
- Meet you all the way,
- meet you all the way,
- Rosanna,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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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see your face
- still shining through the window
- on the other side
- Rosanna, Rosanna
- I didn't know
- that a girl like you
- could make me feel so sad,
- Ro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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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 wanna tell you is now
- you'll never ever
- have to compromise
- Rosanna, Rosanna
- I never thought
- that losing you
- could ever hurt so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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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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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Repeat
-
- Meet you all the way,
- meet you all the way,
- Rosanna, yeah
- Meet you all the way,
- meet you all the way,
- Rosanna,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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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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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을 떴을 때
- 내가 오로지 바라는건
-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거야
- 로잔나, 로잔나
- 난 당신같은 여인이
- 날 그토록 좋아했으리라는건
- 꿈에도 생각치 못했어
- 로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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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 중에
- 내가 오로지 바라는건
- 당신을 꼭 껴안고 있는거야
- 로잔나, 로잔나
- 난 내가 지금까지 그럴 수 있었던거보다도
- 더 기다렸었다는 사실을
- 미처 알지 못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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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이 내 곁을 떠난 지
- 일년도 채 되지 않았어
- 로잔나, 예
- 이제 당신이 내 곁을 떠나 버렸으니
- 나 혼자만 외로이 남아 있어야겠지
- 언제까지나 당신과 같이 할거야
-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 로잔나, 예
- 언제까지나 당신과 같이 할거야
-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 로잔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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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반대편
- 창문을 통해 해가 비추는 한
- 난 당신의 환한 얼굴을 바라볼 수 있어
- 로잔나, 로잔나
- 난 당신같은 여인이
- 그토록 날 슬프게 만들줄은
- 예전에 미처 몰랐었던거야
- 로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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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가 오로지 당신께 하고픈 말은
- 당신은 결코 언제까지나
- 화해하진 않을거라는거야
- 로잔나, 로잔나
- 난 당신을 잃는다는 것이
- 이렇게 내 가슴을 아프게 할 줄은
-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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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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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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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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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나 당신과 같이 할거야
-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 로잔나, 예
- 언제까지나 당신과 같이 할거야
-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 로잔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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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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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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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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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락밴드 토토(ToTo)의 데이비드 페이치(David Paich)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그룹의 일원인 데이비드 페이치가 곡을 만들어 1982년 4월 그들의 네 번째 앨범 『ToTo IV』(위)의 첫 번째 타이틀 곡으로 실렸고 또 싱글로도 발표된 곡으로서 1983년 제2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곡으로 선정되었으며 빌보드 챠트 2위까지 올라가 5주간이나 자리를 지킨 곡으로 멤버 중의 한 사람인 'Steve Porcaro'와 여배우 'Rosanna Arquette' 사이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다.
- Rosanna 가 수록되었고 'Toto'의 또다른 유명한 히트곡 'Africa' 도 담겨져 있는 앨범『ToTo IV』는 발매 직후인 1983년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레코드·최우수 앨범·최우수 프로듀서·최우수 보컬 편곡·최우수 연주 편곡·최우수 기술상 등 무려 7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았고 빌보드 팝앨범 챠트 4위에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 Rosanna 의 드럼소리에 귀기울여 들어보면, 도저히 두 팔과 두 다리로 구사하는 소리가 아닌 듯한 여러가지 드럼음이 들어가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드럼을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곡으로 연습 및 연주할 정도로 드럼 연주가 일품인 곡이다.
- 우리 나라에서도 1980년대에서부터 현재까지도 최고의 연주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록 밴드<TOTO>가 그룹 결성 25주년과, 장르를 초월한 명곡들이 담겨있는 신보 <Through the looking Glass> 발매를 기념하는 2002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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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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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I]
- 그룹 'Toto' 는 1977년 겨울, 스튜디오 뮤지션(레코딩 세션맨) 출신인 제프 포카로와 스티브 포카로 형제 그리고 데이빗 페이치가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는데, 특이하게 스티브 포카로와 데이빗 페이치의 더블 키보드는 사운드의 세련미와 화려함을 더해 주고 있다. 형인 제프 포카로가 드럼과 퍼커션을, 데이빗 행고이트가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타와 보컬에 스티브 루카서, 리드 보컬에는 보비 킴블의 6인조로 이루어진 발라드 풍의 버라이어티 록 그룹으로 영국에서 출발했다. 특히 흥미있는 사실은 포카로 형제와 페이치의 부친이 모두 스튜디오 뮤지션의 베테랑들이고 절친한 친구였었다는 데서 그 아들들은 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음악 활동을 함께하게 됐으며, 이때부터 그룹의 결성이 구상되어 왔었다고 한다. 이들이 고등학교 시절 몸담았던 Streel Life란 그룹은 1, 2, 3기로 구분되는데, 1기는 색소폰의 귀재인 콤 스코트와 80년대 기타의 신성이라는 래리 칼튼을 배출해 냈고, 2기는 바로 제프 포카로와 데이빗 페이치가 활동하던 기간이며 이들이 졸업하면서 동생인 스티브 보카로가 3기의 Steel Life를 인계받아 활동했는데, 이들은 틈틈이 부친들이 일하는 스튜디오를 출입하면서 세션 활동이나 기계 조작에 대한 기본 테크닉을 익혀 나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의 인기 듀오 쏘니 앤 쉐어가 자신들의 순회 공연에 제프와 페이치 등을 참가시켰는데 이들은 이 때가 아직 10대의 어린 나이였었다. 이 공연 때 그들의 연주를 유심히 보았던 보즈 스켁스(Boz Scaggs)가 그의 역사적인 솔로 앨범인 「Silk Degrees」 레코딩에 제프, 페이치, 그리고 데이빗 행고이트를 끌어들여서 제작했는데, 이중 <Low Down>이란 싱글은 제프의 신기에 가까운 드러밍에 힘 입어 보즈 스켁스를 그래미상의 수상자로 만들었다. 이후 이들의 연주력은 널리 알려져서 인정받기에 이르렸다. ‘모든 것(Everything)’이란 의미의 라틴어인 ‘Totus Toti’의 이니셜을 따서 ToTo라고 그룹 이름을 짓고는 스티브 루카서, 보비 킴뷸 등을 가입시켜서 출범하게 된 이들은 77년말 첫 앨범 제작을 위해 리허설에 들어갔다. 데뷰 앨범을 발표했던 1978년 당시, 미국 레코드업계는 극심한 불황을 겪는 공황기여서 디스크 제작자 측에서 성공적인 판매는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3백만장 이상이 팔려나가 트리플 플래티늄을 기록하는 등 경이로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Hydra」, 「Turn Back」 등 후속타를 터트리며 정상의 대열에 오르게 되었는데, 80년 중반부터 갑자기 활동이 침체해지더니 거의 2년 가까이 디스크나 라이브 스테이지를 볼 수가 없었다.
- 그러나 1982년 중반에 공백을 깨뜨리고 4집 앨범인 「To To Ⅳ」를 발표하면서 화려한 새 면모를 과시하면서 각 챠트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앨범 제작에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호화 스텝과 세션 맨들이 참가했는데 포카로 집안의 가장인 조 포카로가 실로폰과 퍼커션을, 클래식 전공의 첼리스트인 막내 마이크 포카로는 첼로를 가지고 참여해 주었다. 그 외의 뮤지션들은 모두가 팝계의 간판들로서 1기 Steel Life 출신 색소폰 주자인 톰 스코트, 기타의 신성 래리 칼튼 그리고 그룹 시카고의 트럼본 주자였던 제임스 팬코우, 백 보컬에는 포코와 이글스의 멤버였던 티모시 슈미트, 그외에도 스틸리 댄, 래리 칼튼과 쌍벽을 이루는 리 리트너, 피터 후램튼, 그렉 레이크 등 수퍼 스타들과, 이색적으로 제임스 뉴톤이 지휘하는 마틴 포드 오케스트라가 협연해서, 이 앨범은 세계 팝 사운드의 집대성이라고까지 격찬을 받기도 했다. 이 중 첫번째 커트 싱글 <Rosanna>는 앨범의 톱 트랙으로서 7월 10일자 히트 챠트 2위에, 앨범은 앨범 챠트 4위에 랭크되어 히트 챠트 정상과 앨범 챠트 3위에 있는 휴먼 리그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 앨범은 1983년 2월 23일 저녁에 열렸던 제2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석권하는 신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 [ From Samhomusic.com ]
- [Part-II]
- 각자 세션맨으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안정되고 세련된 연주력을 기반으로 고급스런 팝을 들려주었던 토토(Toto)는 1978년 드러머 Jeff Pocaro를 중심으로 1978년 LA에서 결성된 6인조 밴드이다. Steve Lukather (기타), David Paich, Steve Porcaro (키보드, 보컬), David Hungate(베이스), 그리고 드러머 Jeff Porcaro는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졸업 후 Steely Dan, Pink Floyd, Earth, Wind and Fire등의 앨범 제작에 세션맨으로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 1978년 리더 Jeff Pocaro의 제안으로 자신들의 앨범제작에 들어간 그들은 Bobby Kimball을 보컬로 영입하고 그해 그들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TOTO]를 발표하였다. 이미 많은 연주 경력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은 R&B,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대중적인 취향으로 편곡하여 데뷔앨범부터 200만장 이상 팔려나가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앨범에서 'Hold the Line' 이 톱 텐에 드는 인기를 누렸고 이 외에도 'I'll Supply the Love' and 'Georgy Porgy' 등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나온 후속작 [Hydra]와 1981년 발표한 [Turn Back]은 그다지 대중과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데뷔앨범의 성공에 자신을 얻어서인지 그들의 대중적인 취향보다는 자신들의 연주력을 과시하듯 화려한 곡을 만드는 데에만 열중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두 앨범의 실패를 바탕으로 1982년 내놓은 4집 [TOTO VI] 부터는 다시 그들의 밀리언 셀링의 행진을 이어 나갔다. 그들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이 앨범은 그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고 토토 자신들이 올해의 프로듀서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며 'Africa' ,'I Won't Hold You Back', ' Rosanna'등이 크게 인기를 얻었다('Rosanna'는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만 300만장 이상 팔려나가는 상업적 성공으로 이 앨범을 통해 토토는 80년대 인기 절정의 팝밴드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인기의 정상에서 그들은 더 이상의 진전은 이루어 내지 못했다. 자신들의 성공에 도취된 나머지 멤버들은 후속앨범 제작보다는 세션활동에 더욱 치중하게 되고 보컬인 Bobby Kimball이 마약과 알콜중독에 빠져 밴드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 1984년 새롭게 보컬로 Fergie Frederiksen을 영입해 만든 그들의 다섯번째 앨범 [Isolation]은 결국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한 앨범이 되고 말았다. 1986년 다시 보컬에 Joseph Williams(영화음악가 John Williams의 아들)를 끌어들여 발표한[Fahrenheit] 이후, 1988년 그들의 7집 [The Seventh one]에 와서야 예전의 인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었다. 이 앨범에서는 'Pamela'와 'Anna.' 같은 팝 발라드 곡이 인기를 누렸는데, 결국 대중들이 토토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잘 알 수 있는 앨범이었다. 그러나 점차 토토는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음악과 팬들이 원하는 음악 사이에서 괴리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앨범제작을 중단하고 세션활동에 몰두하면서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토토의 명맥을 이어 나갔다. 그 동안 두 명의 보컬이 교체되고 리더인 Jeff Pocaro가 1992년 심장마비로 죽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결국 1993년 5년간의 공백끝에 나온 새 앨범 [Kingdom of Desire]는 Pocaro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이후 그를 대신하여 영국의 유명한 드러머 Simon Phillips가 가세한 토토는 1995년 [Tambu], 1997년 [Mindfields]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From Aod.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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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e for : … 을 염려하다, 걱정하다. … 을 돌보다, 소중하게 다루다.
- (주로 부정문의문문조건절) (…을) 좋아하다; (…을) 바라다 ( for … ),
- (…) 하고 싶어하다.
- I don't care for her very much.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I do care for whisky, a great deal. 위스키를 아주 좋아한다.
- - After the death of their mother, the children were cared for by an aunt.
- 어머니가 죽은 후 숙모가 아이들을 돌봐주었다.
- *look for : 기다리다, 예상하다. (스스로) 가져오다, 자초하다. (눈으로) 찾다.
- Well look for you at seven tonight. 오늘밤 7시에 당신을 기다리겠소.
- - look for trouble 재앙을 자초하는 짓을 하다.
- ▶ 이 뜻으로는 about, around 등의 부사가 따를 경우가 많음.
- Its the very thing that Ive been looking for. 내가 찾고 있던 건 바로 이거다. - He looked around him for a weapon. 그는 무기가 없을까 하고 둘러보았다.
- *not quite : 좀 모자라는, 약간 빠지는; 완전히 ~가 아닌
- - This is not quite what I wanted (or had in mind).
이것은 제가 원하던(마음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 - This is not quite fresh. 이것은 아주 신선한 것은 아닙니다.
- - The proposal is not quite in place. 그 제안은 그다지 적절한 것은 아니다.
- *all the way : 도중에 내내, 줄곧; 멀리, 모처럼.
- (美) (…에서 …까지) 여러 가지로, 도처에 ( from … to … ).
- run all the way to the station 역까지 줄곧 달리다. - We travelled all the way from Chicago to New York.
- 시카고에서 뉴욕까지 줄곧 여행을 했다. ⑵
- Flood damage was estimated all the way from 5 to 50 million dollars.
- 홍수 피해는 5백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으로 추산되었다.
- *compromise : (…에서) 타협 [화해] 하다, 양보하다 ( on … ).
- (…에서) 수치스러운 양보를 하다, 굴종하다 ( with … ).
- The opposition party agreed to ~. 야당은 타협하는 데 동의했다. - compromise on these terms 이 조건으로 화해하다. - Don't compromise with your principles. 너의 신조를 굽히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