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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ngest Day ..♪..<'지상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 (2) Pau

천하한량 2007. 7. 22. 01:48
The Longest Day 
 
지상 최대의 날
 
   
- Sung by Paul Anka
     <'지상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 O.S.T>
 
Many men came here as soldiers
Many men will pass this way
Many men will count the hours
As they live the longest day

Many men are tired & weary
Many men are here to stay
Many men won't see the sunset
When it ends the longest day

**
The longest day, the longest day
This will be the longest day
Filled with hopes & filled with fears
Filled with blood & sweat & tears
Many men, the mighty thousands
Many men to victory
Marching on, right into battle
In the longest day in history  
 
** Repeat
 
 
많은 젊은이들이 병사로서 이 곳에 왔고
많은 젊은이들이 이 길을 지나갈 것이고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이 보내고 있는
지상 최대의 날의 이 시간들을 재나갈겁니다
 
많은 병사들이 피곤하고 지쳐 있지만
이 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이 지상최대의 날이 끝날 땐
일몰을 보지 않을겁니다.
 
**
지상 최대의 날, 지상 최대의 날
이 날은 희망과 눈물로 얼룩진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그런 지상 최대의 날이 될겁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강력한수천명의
젊은 병사들이 승리를 위하여
곧장 전쟁터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지상 최대의 날에....
 
** 반복
 
 
 NOTES... 
 
 
 
::::  The Longest Day  ::::
 
** Key Point
 
원제 : The Longest Day SE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린 대작 전쟁영화.
감독 : 켄 아나킨, 앤드류 마턴, 베른하르트 비키
제작 : 대릴 F. 재눅
원작 : 코넬리어스 라이언
각본 : 코넬리어스 라이언, 로메인 게리
주연 : 존 웨인, 로버트 미첨, 리처드 버튼, 션 코너리,
         헨리 폰다
상영시간 : 180분
제작사 : 20세기폭스필름
제작연도 : 1962년
- 1963년 아카데미 촬영상, 특수효과상 수상!
   3개부문 (작품, 편집, 미술) 노미네이트!
- 1963년 골든글로브 촬영상 수상!
-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명제작자
    <이브의 모든 것>의 페릴 자눅,
    <하이눈>의 엘모 윌리엄스 제작!
- <아라비아의 로렌스><닥터 지바고><인도로 가는 길>
    의 아카데미 음악상 3회 수상, 6회 노미네이트 기록
    을 세운 영화 음악의 귀재, 모리스 자르의 음악!
- <역마차>의‘웨스턴 무비’의 대명사 존 웨인, <황금 연못>의 헨리 폰다, <독수리 요새>의
    로버트 미첨, <007>시리즈의 숀 코너리 등 호화 캐스트!
 
   1962년 20세기폭스필름이 제작하고, 영국의 켄 아나킨(Ken Annakin), 미국의 앤드류 마턴(Andrew Marton), 독일의 베른하르트 비키(Bernhard Wicki)가 공동으로 감독하였다. 존 웨인(John Wayne), 로버트 미첨(Robert Mitchum), 헨리 폰다(Henry Fonda), 리처드 버턴(Richard Burton), 션 코너리(Sean Connery) 등이 출연하였으며, 상영시간은 180분이다.
   코넬리어스 라이언(Cornelius Ryan)이 쓴 동명의 다큐멘터리 소설 《가장 긴 날 The Longest Day》을 원작으로 하며, 저자와 로메인 게리(Romain Gary) 등이 각색하였다. '가장 긴 날'이라는 제목은 연합군의 유럽 해안 상륙에 대비하던 독일군의 롬멜이 상륙 개시 24시간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 날이 연합군과 독일군 모두에게 가장 긴 날이 될 것이라고 말한 데서 인용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연합군은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하여 북(北)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연합군의 작전을 염탐한 독일군은 노르망디를 사수하기 위하여 경계를 강화하여 일반인에 대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는 한편 전력을 해안에 집중시키지만 레지스탕트의 활약으로 독일군의 경계 태세는 혼란에 빠진다. 마침내 1944년 6월 6일 새벽에 연합군의 육해공군 전력을 총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이 펼쳐지고 길고 긴 하루가 시작된다.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제작비인 1,200만 달러를 투입하여 1만 1,000대의 전투기와 400척의 전함을 동원, 연합군의 상륙작전을 재현한 시네마스코프의 역작이며, 전쟁 세미다큐멘터리영화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방대한 스케일에 걸맞게 당대의 유명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이 영화에서 배우들이 차지하는 몫은 크지 않다.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상륙작전 자체이며, 작전이 펼쳐진 처음 몇 시간을 재현하는 데 주력하였다.
   원작자인 라이언은 노르망디상륙작전 현장에 있었던 저널리스트로서, 그 하루 동안 작전에 참여한 장성들과 사병들, 독일군과 레지스탕스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겪은 상황을 세세하게 묘사하여 사실감을 더하였다. 여기에 독일군은 독일어로 말하고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어로 말하는 언어의 사실감도 당시의 할리우드 영화와 구별되는 점으로서, 이후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영화들에 영향을 미쳤다.
   흑백으로 제작되었으나, 노르망디상륙작전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1,200만 달러를 들여 6개월이 넘는 작업 끝에 컬러로 복원하였다. 1963년 제35회 아카데미상에서 흑백 촬영상과 특수효과상을 받았으며, 골든글로브상의 흑백촬영상을 받았다.
 
** Synopsis
 
 
2차 대전 말, 연합군은 미 사령관 아이젠 하워의 지휘하에 독일과의 전쟁을 종결시킬 작전을 구상한다. 그것은 유럽의 중심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는 것. 이러한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드디어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를 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