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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I so wanna give you It's only
- a heartbeat away
When I need love I hold out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 night and day
Miles and miles of empty space
- in between us
A telephone can't take
- the place of your smile
But you know
- I won't be travelling
- forever
It's cold out But hold out And do like I do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I'm with you And all that
- I so wanna give you babe
It's only
- a heartbeat away
-
- It's not easy
- when the road is your driver
Honey,
- that's a heavy load
- that we bear
But you know
- I won't be travelling
- a lifetime
It's cold out But hold out And do like I do Oh I 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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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When I need love
- I hold out of my hands
And I touch love I never knew
- there was so much love
Keeping me warm
- night and day
-
- When I need you
I just close my eyes And you're right here by my side Keeping me warm
- night and day
I just hold out my hands I just hold out my hands And I'm with you darling Yes I'm with you darling And all I wanna give to you It's only
- a heartbeat away
Oh I need you darlin' Oh I want you darl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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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대가 그리워질 때면
난 그저 눈을 꼭 감지요
- 그러면 어느새 내 곁엔 그대가 있지요
내 그대에게 너무도 주고 싶은 모든 것은
- 오로지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는
- 떨리는 이 마음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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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그리워질 때면
- 내 손을 내밀어 보지요
- 그러면 내 사랑이 잡힐 듯 느껴진답니다
-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 날 따스하게 감싸주는
- 그렇게 커다란 사랑이 있었다는 걸
-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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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마일도 더 멀리 떨어져 있는듯한
- 우리 사이의 텅빈 거리감
- 한 통의 전화만으로는
- 그대의 미소를 대신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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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댄 알고 있겠지요
- 내 언제까지나
- 그댈 떠나 방황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을
- 지금은 너무도 춥지만
- 그대 손을 내밀어봐요
- 그리고 나처럼 해봐요
-
- 내 그대가 그리워질 때면
난 그저 눈을 꼭 감지요
- 그러면 어느새 내 곁엔 그대가 있지요
내 사랑 그대에게
- 너무도 주고 싶은 모든 것은
- 오로지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는
- 떨리는 이 마음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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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딛는 내 발걸음이 그대를 밝혀주는
- 등불이 되기가 쉽진 않지만
- 사랑하는 그대여
- 그건 우리가 견뎌내야 할
- 무거운 짐과 같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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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댄 알고 있겠지요
- 내 평생동안
- 그댈 떠나 방황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을
- 지금은 너무도 춥지만
- 그대 손을 내밀어봐요
- 그리고 나처럼 해봐요
- 오 그대가 그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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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사랑이 그리워질 때면
- 내 손을 내밀어 보지요
- 그러면 내 사랑이 잡힐 듯 느껴진답니다
-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 날 따스하게 감싸주는
- 그렇게 커다란 사랑이 있을 줄은
-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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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대가 그리워질 때면
난 그저 눈을 꼭 감지요
- 그러면 바로 여기 내 곁에 그대가 있지요
-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 날 따스하게 감싸주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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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저 내 손을 내밀어 봅니다
- 난 그저 내 손을 내밀어 보지요
- 그러면 어느새 내 곁엔 그대가 있답니다
- 그래요 어느새 내 곁엔 그대가 있지요
- 내 그대에게 너무도 주고 싶은 모든 것은
- 오로지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는
- 떨리는 이 마음뿐이랍니다
오 내 사랑 그대가 그립습니다
- 오 내 사랑 진정 그대를 원하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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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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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en I Ne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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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베이어 세이거(Carole Bayer Sager) 작사, 앨버트 해몬드(Albert Hammond) 작곡인 이 곡은 인간 내면의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내는 보컬로 젊은이들의 감 성을 잘 표현한 1970년대 중.후반을 대표했던 가수이며, 현대판 지킬 박사와 하이드로 통할만큼 천부적인 연예인 기질을 타고난 리오 세이어(Leo Sayer)가 부른 곡이다.
- 1973년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리오 세이어가 1977년에 그의 명반 4집 앨범 'Endless Flight'에 수록 발표한 이 곡은 1977년 2월 19일 ~ 3월 5일까지 3주동안 빌보드 싱글 챠트 넘버 원을 차지하였으며, 197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R & B상을 받았다.
- 또한 이 곡은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고운 멜로디와 친근감 있는 리오 세이어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이며, 국내에서는 이 노래와 함께 1980년 발표곡 <More Than I Can Say>가 현재까지도 국내 중년 팬들에게 꾸준히 애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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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S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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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세이어(Leo Sayer, 본명 Gerard Sayer)는 1960년대 후반 런던에 기반을 둔 테라플래인 블루스 밴드(Terraplane Blues Band)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해, 70년대에는 아주 세련된 주류 팝 음악으로 당대 디스코계의 상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이다.
- 1971년 드러머이자 작곡가인 데이브 코트니(Dave Courtney)와 패치스(Patches)라는 그룹을 결성한 리오는 브리티쉬 팝 스타인 아담 페이스(Adam Faith)를 만나 그의 후원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된다. 데이브와 함께 공동 작업으로 자신의 데뷔 앨범을 녹음하던 중 그들은 로저 달트레이(Roger Daltrey)의 앨범에도 곡을 쓰게 되었고, 로저의 최고 히트곡인 'Giving It All Away'를 탄생시킨다.
리오의 데뷔 싱글인 'Why Is Everybody Going Home'은 불행히도 별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73년 싱글 'The Show Must Go on'이 UK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이에 힘입어 첫 앨범 [Silverbird](74)를 발매하게 된다. 같은 해 [Just a Boy]를 발표한 그는 'Long Tall Glasses (I Can Dance)'로 처음으로 미국 차트에 진입해 톱 텐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다. [Another Year](75)까지 데이브와 함께 작업했던 그는 새로운 작곡 파트너인 프랭크 퍼렐(Frank Furrell)을 맞이해 [Endless Flight](76)를 발표, 'You M ake Me Feel Like Dancing', 'When I Need You'의 히트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으로는 그래미 최고 R&B 송(Best R&B Song)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70년대 후반에는 별다른 히트곡 없이 상업적으로도 침체기에 접어든다.
- 1980년대 초반 'More Than I can Say'로 UK 차트 2위를 기록하고, 81년 'Living in a Fantasy', 83년 'Till You Come Back to Me' 등으로 차트에 진입하며 간간이 히트곡들을 발매한 그는 90년 [Cool Touch]를 발매하기 전까지 레코딩 업계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다. 90년 EMI와 계약하여 70년대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리오는 93년 [The Show Must Go on: The Leo…]를 비롯한 일련의 편집앨범들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디스코 댄스에서 감미로운 러브송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구가하고 있는 리오 세이어는 지금도 여전히 앨범제작과 공연에 몰두하며 중년의 음악인으로서 성숙한 음악세계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 [ From Changg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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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d out : …을 제출하다, 〔손〕을 내밀다(offer). 지속하다(last),
- 견디어내다, 굴복하지 않다(for...).
- *take the place of : …을 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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