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
현재 회사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입사한 후던지, 면접할 당시에
기업의 문화를 재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성향과 기업의 문화가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계속 다닐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 입사한 후에는 빠르게 기업 문화를 인지해야
그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회사의 기업문화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을까?
* 작은 벤처인데, 면접후보를 동시에 면접보고
임원들이 많이 참석하는 회사는 고루하다.
대기업은 면접의 프로세스가 정형화되어,
대기업은 면접의 프로세스가 정형화되어,
많은 후보를 면접 보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으며, 여러 임원들이 참여해서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벤처들은 직속상사나 부서 책임자가 면접을 1대1로 보고,
추후 사장 면접을 보게 되는데 사장 면접은 형식적인 것이 많다.
벤처의 특성답게 신속히 의사결정하고,
벤처의 특성답게 신속히 의사결정하고,
부서장에게 권한이 일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작은 벤처인데도 불구하고 면접자들을 30분 이상 기다리게 하고
(어떤 곳은 아무런 설명없이 경력사원을 1시간정도 기다리게 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신입사원도 아닌데
1명 뽑는데 동시에 면접을 5명 이상 보는 곳이 있다.
물론 여러 면접 후보를 다양하게 보고 결정하겠다는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실제로 서류전형에서 이미 최종 후보가 결정 난 경우가 많은데
들러리로 면접후보를 여러 명 보게 하는 벤처는
분명 대기업처럼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확률이 높다.
그리고 대기업처럼 다른 부서의 임원까지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회사는 벤처이지만, 대기업 같은 문화가 있기 때문에
자율적이지 않고, 의사결정이 Top-Down식으로
사장의 독자적인 판단으로만 회사가 경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화에 적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면접 시 빠르게 판단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 사장 및 임원실만 별도의 밀실로 되어 있으며, 화려한 곳은 권위적이다.
직원들은 다들 칸막이도 낮은 곳에서
직원들은 다들 칸막이도 낮은 곳에서
남들이 무얼 하는지 다들 볼 수 있게 되고,
등뒤에서 남들이 볼 수 있는 구조로
전혀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무실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지만,
사장 혹은 임원의 방은 별도의 밀실로 되어 있으며
기업 규모에 비해 무척 크고 화려한 곳은 회사의 미래가 밝지 않다.
그런 회사의 사장은 회사 전체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그런 회사의 사장은 회사 전체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적으며
의견수렴보다는 주로 사장의 의견을 공지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권위적인 회사일 확률이 크다.
직원들간에는 서로 자율성을 보장할 수 없는 오픈 된 레이아웃을 고수하는 것은
사장 및 임원들이 직원들이 하는 일을 감사하려는 의지가 많다.
그런 회사는 자율성이 보장되는 레이아웃을 하면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 게임 및 인터넷 서핑을 한다고 믿어버린다.
사장이 무척 크고 화려한 밀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장이 무척 크고 화려한 밀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며 권위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자율적이며 일한만큼 보상 받으려는 직원들은
이런 회사는 피해야 한다.
일만을 강요하고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더 인정해주지도 않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 이직률이 높은 회사는 멀지 않는 장래에 추락하게 될 것이다.
면접을 볼 때,
면접을 볼 때,
왜 사람을 뽑는지 알아봐야 할 것이다.
그전에 맡은 사람이 나갔으면 왜 나갔는지,
얼마 만에 근무하다가 나갔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입사한 후에는 친한 직원에게 평균 근속연수가 어떻게 되고
최근 1년간 퇴직한 직원의 수를 물어보는 것이 좋다.
쥐는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타고나서
쥐는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타고나서
배에서 쥐들이 빠져나가게 되면 그 배는 얼마 있지 않아 물에 잠기게 되듯이
회사도 직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회사는
곧 추락하게 된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회사를 면접 보거나, 입사했을 때,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회사를 면접 보거나, 입사했을 때,
빠른 시간 내에 회사의 문화를 판단할 수 있으며
본인이 그 회사의 문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면
일찍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박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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