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직장생활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부서에 따라
직장이 다소 여유로운 곳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같은 환경에 있는 직장인 동료를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늘 바쁜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늘 여유로운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환경도 중요하지만 개인에 따라
결국, 환경도 중요하지만 개인에 따라
얼마든지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거절을 잘 못하는 착한 직장인들은 늘 바쁜 경우가 많다. 남들이 부탁을 해도
잘 거절하지 않기 때문에 남이 부탁한 일을 많이 하게 되어 바쁘기 마련이다.
또한 거절을 잘 안하는 평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부탁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면 더욱 많은 부탁을 받게 되어 더욱 바빠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게 된다.
무조건적으로 남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남들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아니오’라고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남에게 전가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남에게 잘 떠넘긴다. 그런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일을 넘기는 것 뿐만 아니라 결과를 무척 재촉하는 유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빨리 일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일반적으로 착한 사람들은 거절을 잘 못한다.
일반적으로 착한 사람들은 거절을 잘 못한다.
그래서 착한 사람들은 늘 바쁘기 마련이다.
착한 사람들은 늘 규칙에 따르고 순응적이다.
남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좋아하며
남에게 해가 되거나 남에게 미움을 살 만한 행동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화도 내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웬만한 것은 반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래부터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거절하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원래부터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거절하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처음에는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쉽고 작은 것부터 거절하다 보면
나중에는 어렵고 큰 부탁도 거절할 수 있게 된다.
● 가정 및 개인생활을 최우선한다고 선언하라
40대의 세대는 개인 생활보다
일을 중시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30대는 일과 개인생활을 둘 다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어느 정도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
그리고 20대는 일보다
개인생활을 중시 여기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 개인생활이 침해되는 상황이 연출되면
나이에 따라 다른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회식을 하자고 하면
회식을 하자고 하면
어떤 세대는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세대는 자신의 개인약속과 개인생활이
침해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계속 일을 시키기 마련이고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계속 일을 시키기 마련이고
야근이나 휴일근무도 권한다.
그러나 가정 및 개인생활을 중시여기는 사람에게는
야근 및 휴일근무를 권하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 자신은 개인생활을 중시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휴일 근무를 권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 휴일근무를 사양해라
경우에 따라서는 휴일에도 근무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필요한 경우라면 휴일근무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하고
직장생활에서 흔한 경우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직장의 문화에서는 휴일근무를 당연히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 휴일에 근무를 해야 하지 않냐’라고
대놓고 말하는 상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평일에는 늦게까지 근무하는 것은 괜찮지만, 휴일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평일에는 늦게까지 근무하는 것은 괜찮지만, 휴일에는
하는 일이 있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휴일근무를 하는 것은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교회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가족과 약속이 잡혀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한번 그렇게 말하게 되면 나중에 공동작업할 일이 생길 때,
한번 그렇게 말하게 되면 나중에 공동작업할 일이 생길 때,
“OOO씨는 주말에는 시간내기 힘드니 우리끼리 주말에 모입시다”
혹은 “OOO씨도 주말에 시간내기 힘드니 다음주 초에 하는 것으로 합시다”라고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휴일에는 웬만하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휴일에는 웬만하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일이 많을 경우에는 주말 전에 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좋다.
● 이직 시 직장 내 일문화를 점검하자
바쁘게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받는 직장보다,
조금 덜 받더라고 적게 일하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직장 선택 시
회사의 일문화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데도 늦게까지 일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탄력적으로 일하는 회사가 있다.
평균귀가시간을 점검하면
그 회사의 일문화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6일 근무제 회사보다 격주근무 회사가, 격주근무 회사보다는 5일제 근무회사가
좀더 여유로운 직장일 확률이 높다.
일이 많으며,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의 회사는
일이 많으며,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의 회사는
휴일을 가능하면 줄이려고 하기 때문에
5일제 근무를 시행하지 않으려 하거나
남들보다 늦게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박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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