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란 결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 디오도어 루빈
첫인상은 순식간에 결정된다.
그리고 일단 첫인상을 생기면, 후에 들어오는 정보에는 무심하다고 한다.
많은 면접전문가는
입 끝을 살짝 올리며 미소를 짓게 되면
자연스럽게 눈꼬리가 내려오게 되므로 부드러운 얼굴 표정이 되어
첫인상을 좋게 남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인간은 낯선 사람을 판단할 때, 첫인상을 통해서
사기꾼인지 착한 사람인지 재빨리 판단하는 직관을 갖고 있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자기소개서에 시선을 두는 시간은 1분이 채 되지 않는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자기소개서에 시선을 두는 시간은 1분이 채 되지 않는다.
첫 문장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면 아예 기회도 없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전반적으로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알맞게
장점이나 경력 등을 중심으로 읽기 쉽게 써야 한다.
지원 분야에 따라 다른 내용으로 3~5가지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서는 취업을 위한 첫 관문이다.
자기소개서는 취업을 위한 첫 관문이다.
자기소개서 쓰기 위해서는 첫 문장이 글의 전부를 좌우한다.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그것을 읽는 사람들의 반응이 각기 다르다.
그런 만큼 자기소개서는
여자가 몇 시간 공을 들여 화장을 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는 첫 문장이 글의 전부를 좌우한다.
어떻게 여느냐에 따라 그것을 읽는 사람들의 반응이 각기 다르다.
1. 우선 참신한 문구로 시작하라.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첫 문장은 첫 인상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인사담당자가 끝까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멘트나 문구로 첫 문장을 시작해야 한다.
인사담당자는 '나는 **에서 태어난 누구 누구 입니다'라는 식의 첫 문구에 식상해져 있다.
또한 인사담당자에게 지원자의 태생은 그저 참고자료에 불과하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특성을 대변할 수 있는
광고성 멘트로 첫 문장을 시작한다면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기업문화는 조직의 발전과 조화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어느 정도 요구한다.
그러나 무조건 "다 잘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자신을 독창적인 사고와 진보적인 의견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회사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릴 자세를 갖춰야 한다.
2. 처음 2~3문장에 승부를 걸어라.
흔히 문장은 서두에서 승부가 결정된다고들 한다.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다.
처음 석 줄이 승부처이다.
문장의 처음 석 줄은 첫인상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식상하지 않고 왠지 끌리는 것 같은 첫인상이 뭇 시선을 모으게 되는 법이다.
자기소개서에서 처음 석 줄이 가지는 의미도 이러하다.
끝까지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도록
흥미롭게 유도하는 것이 도입부가 지닌 중요한 역할이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꼭 성장과정부터 쓰란 법은 없다.
물론 형식이 주어진 자기소개서는 예외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가장 흥미를 유발시키는 문구를 맨 처음으로 올려 승부를 걸어보도록 하자.
3. 첫 문장은 짧게 쓰라.
처음 여는 문장은 최근 화제나 이슈로서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첫 인상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력서가 첫인상이라면, 자기소개서는 첫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그것은 로그인 법칙이라고도 한다.
무엇이라 부르든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플러'보다는 '호치키스'(스테이플러 발명가)가 더 떠오르는 것처럼
인식에서 처음 각인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각인된 인상을 지우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에 대해 소개해 보십시오."는 면접 시 한번쯤 받게 되는 질문이다.
자신을 충분하게 홍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자신의 상품성을 내세우느라 많은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요란한 화술보다
인사담당자의 말을 진지하게 청취하는 태도가 더 빛날 때가 많다.
우리는 자신의 상품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취업이 어렵지 않았던 시기는 없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취업이 어렵지 않았던 시기는 없다고 한다.
그 당대에 살아가던 사람에게 느끼는 경험치만이 다르다.
요즘이 바로 그 경험치가
정말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방법만큼은 자기 혼자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 비법을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노출시키면
바로 자신이 경쟁에서 낙오 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4. 기업의 속성에 맞춰 자신을 포장하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일종의 자신을 파는 영업행위이다.
면접을 통해 자신을 본격적으로 팔기 이전에
'나는 이러한 사람이다'라고 자신에 대한 사전정보를 줌으로써
어느 정도 기업이
지원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따라서 '나'라는 상품을 제대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구체적인 환경을 파악한 뒤 기업의 속성에 맞춰 자신을 포장해야 한다.
기업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상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징을 최대한 강조해 기업체에서 구미가 당길만한 미끼를 던져줘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차후 면접의 기본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이다.
5. 절대로 모범 답안형 자기소개서는 쓰지 마라.
평상적인 어투로 시작하는 것을 지양하라.
'나는' '저는' 등으로 시작되는 문장은 개성 없는 느낌을 주므로 피한다.
자신의 좌우명이나 독특한 광고문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불합격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지나치게 과시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을 싫어한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문체도 좋지만,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르다.
필요 없는 말들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는 경쟁력이 없다.
간단히 핵심만 쓸 수 있어야 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흥분하며 이야기하는 응시자들은 이미 승패가 결정난 것과 진배없다.
그렇다고 자신을 비하할 정도로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지나친 자기자랑도 문제지만 자신감이 없는 모습은 더욱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
취직하려는 회사를 공략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자기소개서를 쓰자.
대학을 졸업하면서 시작되는 첫 직장 인터뷰나
본인의 현재 경력을 발판으로 다른 좋은 회사로 옮기고자 할 때
먼저 부딪치는 중요한 첫 단계가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잘 쓰는가 하는 것이다.
6.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쓰지 마라.
자기소개서를 쓸 때 특히 피해야 할 것은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일단 인사부서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되기 때문이다.
인사부서는 각 사업부서에 들어오는 서류를 보기 때문에 각 부서별
전문분야에 대해 자세히 쓴 자기소개서를 완벽하게 이해하리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문장을 짧고 간단하게 서술하고,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즉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쓴 본인이 해당분야에
직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이 있음을 보여야 한다.
(윤영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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