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 호세
많은 사람이 앉아 가고 있는 지하철 안에서
많은 사람이 앉아 가고 있는 지하철 안에서
당신 혼자 서서 간다고 생각해보라.
어떤 사람은 지하철을 타자 마자 앉지만
어떤 사람은 종착역까지 서서 가는 불공평 속에 우리는 살아간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앉고자 하는 절실함이 없기 때문은 아닌지 자문해봐야 한다.
필자는 지하철을 타면서 자리를 잡고 앉는 것과
필자는 지하철을 타면서 자리를 잡고 앉는 것과
직업을 구하는 것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보곤 한다.
필자 역시 그 많은 자리 중에 왜 내 자리가 없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또한 바로 옆 좌석이 났을 때 다른 사람이 얼른 앉았으면 얄미워 했었다.
어느 순간 아차 하면서 혹시 내가 서 있는 자체에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니
바로 앞 좌석이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 않았는가.
오히려 자리가 어디에 날 것은 예측하고
그 곳으로 옮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강남에서 지하철을 타면서 왜 많은 사람과 부딪치면서도
강남에서 지하철을 타면서 왜 많은 사람과 부딪치면서도
그 부딪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출퇴근시간을 달리 조정한다거나 타는 칸을 다르게 한다거나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붐 비는 지하철에서 자리잡고 앉기란 쉽지 않다.
꼭 앉아야겠다는 절실함을 갖고 사람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말이다.
예를 들면, 책을 읽는 사람보다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빨리 내릴 가능성이 많다.
강서구청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는 사람은
적어도 2호선이나 5호선에 갈아타는 신도림이나 영등포역에서 내릴 가능성이 많다.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남자보다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가 더 일찍 내릴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남자의 행동을 보면 허둥대는 것으로 보아
약속시간에 늦었기 때문에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고,
여자의 경우에는 내릴 정거장이 가까이 와서
거울보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지하철에서 한 자리를 찾기 위해
지하철에서 한 자리를 찾기 위해
서로 밀치는 광경을 목격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 있으면 자고 싶다.
사람의 심리는 이렇게 간사하기 짝이 없으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한 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할 경우 공무원을 희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솔직히 종착역까지
서서 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자기 자신에게
우리들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앞자리’만 보고 살아가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자문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이직의 실수를 할 때마다
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앉아서’ 가도 힘든 세상에서 ‘서 있는’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여기저기서 밀고 당기는 복잡한 상황이라면 말이다.
당신은 기다리던 ‘앞자리’를 옮겼을 때
당신은 기다리던 ‘앞자리’를 옮겼을 때
만족도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직장인이 한 회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주 옮기게 되면,
기존 재산 상에도 손실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이 맞다면 말이다.
평생직업 시대라 하더라도 5년 이내에 3번 이상 회사를 옮기는 사람은
성격적 결함이 있다는 편견이 있어 다른 사람과
원만한 인간 관계를 갖지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게 될 소지가 있다.
따라서 직원을 채용하는 데 있어 남들과 잘 융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직원을 채용하는 데 있어 남들과 잘 융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고 있다.
채용되더라도 많은 문제점을 안게 된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직자 67%가 이직 후 불만족하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성공한 사람의 이력을 살펴보면,
성공한 사람의 이력을 살펴보면,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진단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또 이를 어떻게 발휘하는지를 유심히 봐야 한다.
우연한 계기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우연한 계기에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직업이 된 경우도 있다.
베테랑으로 성장한 사람들은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나름대로의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살아 남았던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하루 일과 중에 자기관리 시간을 빼놓지 않았던 것이다.
지하철 좌석 자리를 얻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것에 절실함이 있었기에
지하철 좌석 자리를 얻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것에 절실함이 있었기에
자기관리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공은 결코 운이 아니다.
(윤영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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