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가이드 ▒

1분 안에 이야기하면 당신의 삶과 일이 극적으로 바뀐다

천하한량 2007. 6. 3. 01:41
간결하게 말할수록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된다.
 
간결하게 말하기’의 기준은 ‘1분 이내가 가장 적당하다.
이야기를 1분 안에 끝내면 내용을 오해 없이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생각을 여러 번 반복해 말할수록
상대방이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고 해도
말이 길어지면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어지게 마련이다.
 
이야기를 할 때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주장하려는 내용이 여러 개라면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순서에 따라 짧고 조리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이런 습관은 논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 말을 마친 후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애초부터 말만으로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100% 모두 전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할 때 전달하려는 내용의 핵심을 1분 안에 말하는 것이다.
만약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거기서 말을 마치면 된다.
 
한편 상대방이 이야기를 듣는 도중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토론을 시작하면 서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대화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100%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머리를 맞대고
100%의 의견을 만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