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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지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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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
기제는 그날 돌아가신 조상과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 조상에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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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 (물론 집에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
기제는 메와 갱을 올리나 차례는 설에 떡국을, 한가위에는 송편을 올린다.
기제는 술을 세 번 올리지만 차례는 한번만 올린다.
기제는 첨작을 하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는 합문과 계문을 하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는 숭늉을 올리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는 반드시 축문을 읽지만 차례는 읽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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