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사는 것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별생각없이 하는 일이지만 그일로 다른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격게되는 일을 말 합니다
"A casual remark spoils a person's life.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망쳤다"
혀의 권세는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고 잠언에 말씀하고있습니다
인생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할 때 늘 하는 말이 다
알고 한다고 장담을 하지만 그 알고하는 일들이 오랜 세월이
지난후 평가해보면 무심코 한 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고 하는 말이나 행동
전부 무심코 하는 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인생을 살아간다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이라크전쟁을 봐도 미국에서는 다 알고 하는 것처럼 전쟁을
시작했지만, 미국은 전쟁을 해서 응징하는 것이 선이라고 주장
했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한 전쟁에 불과했습니다
모르고 한 일, 무심코 한 일로
수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고 고통과 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인생은 그와 같이 살아가면서 수 많은 일을 무심코 행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알지 못한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나라도 해방이후 명분과 정의를 내세워서 알고 했지만
지금 역사를 재 평가하는 과정에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사람은 직접하지는 않았어도 묵인의 동조를 한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 것
늘 배우면서 어느정도는 알고 사는것 같지만
무심코 돌을 던지면서, 무심코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발걸음마다 돌이 던져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웃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돌아보세요 내 돌에 누가 맞고있는지...
모르겠으면 아주사소한 것이라도 곁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돌을 덜 던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