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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좌골신경통과 무릎관절

천하한량 2007. 5. 25. 00:15
발관리-좌골신경통과 무릎관절
좌골신경통
경골에서 심장 반사 부위를 향해 마사지

좌골신경은 요추의 선골이 있는 곳에서 척수로부터 나오고,둔부를 지나 무릎에 이르며 다시 나눠져 발 부위에 이른다. 양 무릎과 경골, 아킬레스건과 적골에 이르기 때문에 다리부분의 운동과 자각을 통제해 준다. 좌골 신경통의 주원인은 자세나 동작이 바르지 못할 경우, 척추에 과중한 힘이 가해진 경우, 체온
조절의 불균형과 염증의 발생, 화학반응 즉 요산의 축척과다, 신장 기능 부전, 정서불안 등이다. 발반사 방법은 오른발을 오른손으로 보조하고 발목 뒤의 부위를 약 7.5cm정도 상향으로 작용하기 위하여 왼손 집게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을 사용한다. 두세 번 반복한다. 왼발을 보조하기 위해 손을 바꾸고 이 과정을 오른손 집게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을 사용하여 반복한다.


무릎관절
지압봉을 이용 홈을 파내듯 자극
무릎 통증은 과다한 운동이나 노화, 류머티스 등이 원인이다.
중년 이후 몸이 불어난 여성들이 호소하는 무릎 통증은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이다.

이는 노화한 무릎 관절에 운동이나 체중 등의 부담이 가해져 염증이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무릎의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으면 물이 고일수도 있으므로 냉증이 있는 사람은 무릎 관절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릎의 상처나 이상 증상은 오래 방치해 두면 무릎 관절염으로 진행되기 쉽다. 지압봉을 이용해 반사 부위인 발등의 바깥쪽 가운데 부분을 자극적으로 깊숙이 홈을 파내듯 4,5회 앞쪽에서 뒤꿈치쪽으로 훑어낸다.

무릎 반사 부위를 반사할 때 첫번째 실시하는 동작인 신장-수뇨관-방광-요도 부위를 먼저 자극해 준 후 무릎 반사 부위를 지속적으로 4,5 번을 1 회로 해 약 5분 정도 눌러주거나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반사 부위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손가락을 이용하면 자극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지압봉을 이용하거나 볼펜, 골프공 등의 기구를 사용한다.

자료출처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발관리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