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자료실 ▒

발관리-시리고 저린 발

천하한량 2007. 5. 25. 00:11
발관리-시리고 저린 발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게 되며 성인의 90 %  가량은 어떤 형태로든 발로 인한 문제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시리거나 찬발, 저린발들은 대부분 불면증까지 겹쳐서 이중의 고통을 겪게 된다. 예외없이 이렇게 순환에 문제가 있는 발은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하여 온몸이 아프게 되며 이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민감한 성격으로 바뀌기도 한다.

발가락 끝은 모세혈관의 물질교환 현상이 일어나서 예로부터 손과 더불어 기가 발생하는 중요한 부위라고 여겨왔다. 이러한 발반사 요법은 감각기관에 주어진 자극의 의식과는 관계없이 특정한 근육이나 기관에 활동을 즉, 혈액순환을 규칙적으로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발바닥에는 이렇게 인체의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반사점 이 있어 그 부분을 찾아서 자극을 해주면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러한 발반사요법의 장점은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것과 효과가 누르는 즉시 나타나서 발이 가벼워지는데 있다. 아침저녁으로 깨끗이 씻고 따뜻한 바람 쬐야
지압봉 또는 손으로 용천을 눌러줘도 좋다.


♠ 시리고 저린 발의 발반사요법
1. 손발이 차거나 시릴 때, 또 저린 발들은 아침, 저녁으로 따끈한 물에 비누질하여 발 구석구석을 정성껏 잘 씻고, 머리를 말리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따뜻한 바람으로 쪼여준다. 건강하고 이상적인 발바닥의 조건은 첫째, 발바닥이 따뜻하고 붉으스레한 빛을 띠고 있어야 하는데, 시리고 저린발은 발바닥 색깔이 검게 보이거나 푸르스름하게 보라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2.발바닥 전체를 양손으로 발 끝에서 울체된 혈액을 짜서 심장쪽으로 이동시켜 주는 기분으로 주물러준다(약 1분 정도)

3. 나무로 된 지압봉을 이용하여 우리의 선조들이 심심찮게 눌렀었던 발바닥의 용천을 4초씩 지그시 4회에서 6회 정도 눌러준다. 누를 때는 호흡을 멈추고 지압봉을 떼었을 때 “휴~”하고 숨을 내뿜는다. 죽은 사람도 5분 이내에 이 용천에 침을 놓거나 뜸을 놓으면 벌떡 일어난다고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지압봉이 없을 경우 윗 그림 처럼 지압봉을 이용 할 때의 방법으로 손으로 시행한다).

4. 발끝을 지압봉을 이용하여 지그시 4초 이상 눌러준 후 떼고 다시 4초 이상 눌러준 후 떼기를 4~5회 반복한다.

자료출처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발관리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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