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의 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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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의 모양을 보면 수명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수명은 건강이나 환경 혹은 생활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무엇보다 배꼽과 관련이 있다는 이색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미국 주간지 ‘위클리 월드 뉴스’ 최신호에 따르면 사람의 수명에 영 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여러가지 요인에도 불구하고 결국 배꼽의 모양이 수명을 좌우한다는 것.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한 사람은 독일의 심리학자인 게르하르트 레이브만(42)으로 그의 저서 ‘중심’이라는 책 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배꼽으로 진단하는 수명이 100% 들어 맞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수십년에 걸친 임상경험으로 배꼽의 크기, 모양과 위치가 수명과 밀접 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다음은 그가 제시하는 배꼽유형별 평균수명. 대부분 한가지 유형에 해 당되지만 만약 한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해당되는 수명을 모두 합한 다음 가짓수로 나누면 된다. ▲편평형 : 수평선처럼 옆으로 길게 퍼져 있는 모양. 감정이 복잡하고 기복이 심해 건강이 좋지 못하다. 평균수명은 약 68세. ▲수직형 : 위아래로 긴 모양. 낙천적이고 너그러운 성격으로 항상 감정 의 기복이 없이 차분하다. 평균수명은 약 75세. ▲튀어나온 형 : 단추처럼 톡 튀어나온 배꼽. 성격이 매사에 긍적적이며 삶에 대해 열정적이다. 평균수명은 약 72세. ▲오목형 : 밥그릇처럼 안으로 움푹 파인 모양. 부드럽고 정이 많은 반 면 매사에 조심스럽고 예민하며 고민이 많다. 평균수명은 약 65세. ▲삐뚤어진 형 : 항상 재미를 추구하며 색다른 인생을 산다. 감정의 편 차가 심한 편으로 약 65세. ▲둥근형 : 편평하고 둥근 모양. 점잖고 조용하고 차분해 감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 평균수명은 약 81세. [출처 :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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