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 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꿇지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꿇지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내가 움직일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 좋은시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0) | 2007.05.03 |
---|---|
비연 (0) | 2007.04.27 |
마음 훔쳐버린 고독이 (0) | 2007.04.27 |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핀다 (0) | 2007.04.27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0) | 2007.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