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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처럼 날카로운 25개의 '톱니'가 달린 성폭행 방지를 위한 여성용 콘돔 '레이펙스

천하한량 2007. 4. 13. 18:14
톱니달린 강간 방지용 `여성콘돔` 출시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07-04-13 10:00:41
 
   면도날 처럼 날카로운 25개의 '톱니'가 달린 성폭행 방지를 위한 여성용 콘돔 '레이펙스(Rapex)'가 남아프리가공화국에서 이달 말부터 시판된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10(현지시간)일 보도했다. 이 톱니는 성폭행범의 성기에 깊숙히 박혀 범행을 중단하게 만든다. 톱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하며 가격은 1랜든(약130원). 사진은 2005년 9월 1일 남아공 발명가가 공개했던 강간응징용 콘돔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아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