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이 동영상 전송 등의 속도를 기존 대비 8배까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프로토타입 칩(prototype chip)을 26일(현지시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칩의 속도는 초당 1600억비트(bit)로 기존엔 30분까지 걸렸던 고화질 영화 전송을 초 단위로 끝낼 수 있다.
버나드 메이어슨 IBM 하드웨어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칩이 구리 선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새 칩은 광학 전송장비를 사용했다"며 "이 칩을 사용한 제품이 3년내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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