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03.24 22:57
- 미국에서 2007년 한해 가장 전도유망한 직종은 뭘까.
미국의 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금주호 보도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무척 낯선 직종들이 많이 추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잡지는 직업의 성장 예상치, 잠재적 수입, 삶의 질 등을 기준으로 올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25개 직종을 ’최고 유망’(Excellent), ’유망’(Good), ’비교적 유망’(Fair) 등 3단계로 분류했다.
물론 25개 직종 가운데 평균소득 1,2위를 차지한 내과의(15만1천달러)와 치과의사(12만달러) 등 박사학위 소지가 필수적인 전통적 강세 직종들은 이번에도 ’유망’ 등급을 받았다.
또 고등 교육관리사(10만9천달러)도 유망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 직종은 석사 학위를 가져도 무방하다는 점이 의사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향후 직업의 전망 측면에서는 내과의사 보조(7만7천800), 공인 간호사(5만9천), 펀드레이저(모금담당자,7만8천900), 직업관리사(6만800), 교육 심리학자(6만3천), 시스템 분석가(7만400)들이 ’최고 유망’ 등급을 받아 잠재력 성장 면에서는 의사들을 앞질렀다.
반면 보험회계사(7만5천)와 청력학자(audiologist,6만2천), 목사(7만8천), 엔지니어(7만2천), 정원설계사(4만9천), 경영상담사(9만6천), 메디컬 사이언티스트(8만8천), 검안사(9만8천), 약사(9만8천), 정치인및 선출직 관리(액수 미상), 연설문 작성가(5만8천), 도시및 지역설계사(3만8천) 등은 ’유망’ 등급을 받았다.
이와함께 건축가(4만6천)를 비롯, 편집인(5만2천), 도서관 사서(4만9천), 교수(7만3천달러)는 ’비교적 유망’ 직업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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