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이상재 ▒

[YMCA] 월남시민문화연구소 문 열어

천하한량 2007. 3. 22. 05:54

[YMCA] 월남시민문화연구소 문 열어

 

기독교청년회(YMCA)는 오는 30일 서울기독교청년회 종로회관에서 월남 이상재 선생의 뜻을 이어

 

받아 각종 사회문제를 연구하는 부설 `월남시민문화연구소'의 문을 연다.

 

연구소장은 연세대 신과대 교수가 맡는다.

 

기독교청년회는 “월남은 신간회 활동을 통해 항일운동을 했고

 

1908년 서울기독교청년회 제2대 총무를 맡아 시민운동의 기틀을 다졌다”며

 

“월남의 뜻을 이어받아 연구소는 앞으로 청소년 문제, 계층·지역간 사회통합, 분단 등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