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충정공이 자결한 곳에서
혈죽이 솟아났다는 말이 파다했을 때
월남은 이완용과 만난 자리에서,
대감이 죽은 자리에서는 뺑대쑥이 날거요,
하여 파랗게 질리게 하였다
이렇게 의를 꺾고 이에 부합하는 것을 증오하던
월남정신은 우리들 곁에서 영원히 빛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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