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義玄法師와 함께 <逍遙太能> |
지팡이 한 개 누더기 한벌 한가로운 이 몸이여 평생 이 걸망 하나 千峰萬壑 사이구나 피곤하면 기대어 솔 그늘에 홀로 잠드나니 바람은 개울소리 싣고와 드는 꿈이 차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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