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性源禪子에게 <逍遙太能> |
소리 없고 냄새 없고 이름마저 없음이여 가는 곳마다 분명치만 밝혀내긴 어렵다 未生前의 이 消息 알고 싶은가 기러기 가을빛 끌고 江城을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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