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儒衣)로 몇 번이나 관성(關城)의 아전을 보았던고,
사절(使節)로 거듭 서장관(書狀官)이 되었네.
백 척(百尺)이나 되는 강가의 누각은 우뚝하게 높았는데,
낙하고목(落霞孤鶩)이 난간에 닿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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