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갑(崔龍甲) 1등으로 뽑혀 급제하였다.
이자을(李資乙) 1등으로 뽑혀 급제하였다.
최용갑(崔龍甲)과 함께 문명(文名)이 있었다.
이곡(李穀)의 〈완산도중시(完山途中詩)〉에,
“장원(壯元)한 최(崔)ㆍ이(李)의 재명(才名)이 크고,
경계 머리[界首] 완산(完山)이 전라도에 기상이 웅장하구나.
과객은 신분이 귀한 것을 자랑하지 말라.
공경(公卿)이 이 한 고을에서 많이 나왔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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