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숙이 한산에 부임하는데 전송하다[送朴和叔赴韓山] |
공관에 술 없으랴마는 / 公館非無酒
남은 탁배기라도 스스로 가져왔네 / 殘醪幸自持
한 깃발로 그대가 수령되어 나가는데 / 一麾君出守
몇 마디 말 내 서로 충고하네 / 數語我相規
벼 심고 소 기르기 잘한 이를 표창하고 / 稼牧須旌淑
나무꾼과 어부도 마음 펴고 살게 하오 / 樵漁任遂宜
다른 해 인끈 풀고나거든 / 他年解投紱
조용한 생활 참으로 기약하세 / 幽卜政堪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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