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유장군유물(李萬유將軍遺物)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84호 (당진군)
명     칭	이만유장군유물(李萬유將軍遺物)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무기병기류/ 무기무구류
수량/면적	일괄(9점)
지 정 일	1978.12.30
소 재 지	충남 당진군  신평면 거산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이광수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당진군 문하공보과 041-350-3134
설     명	이만유 장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장검 129.5㎝, 활통 98㎝, 교지 1지, 영정첩 및 영정 3점, 기타 3점이 전해진다. 이만유 장군(1684∼1750)은 이색의 15대 자손으로, 숙종 45년(1719)에 무과에 급제하여, 영조 4년(1728)에 경상도좌수사를 지냈으며,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면서 이등공신에 올라 한원군에 봉해졌다. 장검은 손잡이 끝에 무늬가 있고 칼집은 나무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고리가 달려 있다. 활통은 동(銅)으로 만든 6각형 모양으로 뚜껑부분에 문양이 장식되어 있다. 영정은 사모와 관복차림의 초상화이다. 문화재명 이만유장군유물 이만유(李萬有) 장군의 자(字)는 숙함(叔咸)이고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조선 숙종 10년(1684)에 출생한 인물로 목은 이색의 15대손으로 숙종 45년(1719)에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장군은 여러 관직을 겪고 의주부윤과 형조판서 의금부사 5위 도총영을 역임하였고 영조 4년(1728)에는 도순무사에 올라 경상도 좌수사를 지냈으며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오항명의 관군과 함께 반란군을 평정하여 큰 전공을 세워 이등공신이 되었으며 상당의 호를 내려 한원군(韓原君)에 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