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벳 버섯의 이름은 KOMBUCHA라는 이름의 박테리아와 효묘와 균사의 공생제이다.
열대성 박테리아 3종류와 효묘가 실같은 균사를 모체로 공생하는, 버섯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종류이다.
다시 말해서 콤부차라는 이름을 가진 공생체이다.
버섯의 일종이 아니라 유기산생성균(유산균)의 일종으로 발효식품의 개념에서 접근 할 필요가 있는 kefir(캐피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수십 년 전부터 알려져 온 유산균의 효시이다.
이 균은 다른 균들과 같이 자라는 생장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산균과는 상이하다.
우유만 먹고 자라는 티벳 버섯은 매일 우유를 갈아주어야 한다.
유리병 속의 우유에 점질상의 이 균을 넣고 상온에서 2-3일 정도 두면 균은 점차 자라 gelatinous(젤라틴 모양의) 형성하고, 생장하면서 점질물을 분비하여 우유를 젤상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발효시킨다..
맛은 거북할 정도로 매우 강한 신맛을 내므로 꿀, 설탕, 딸기쨈 등과 함께 먹기도 한다.
이 균의 증식은 비교적 용이하며 저온에 두게 되면 오래 보존도 가능하다.
우유는 끓일 필요가 없으며 발효를 위한 실내온도는 섭씨 18∼24℃의 어두운 곳이 적당하며 종균을 40℃에서 발효시키면 더욱 왕성하게 성장한다.
마시기 전에 발효의 중지를 위하여 kefir와 분리된 발효된 우유를 8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고, 발효의 시간에 따라 12시간-mild(온화한 맛), 24시간-tart(시큼한 맛), 48시간-zesty(자극적인 맛) 정도로 구분하며 야채나 마늘에 드레싱 하여 먹어도 된다.
어두운 곳에서 1∼3일간 발효하면 박테리아와 이스트(YEAST)가 분리되는데 6∼8시간 간격으로 저어준다.
티벳 버섯이란. 티벳의 스님들이 절에서 애용하는 버섯으로, 민간의 질병 치료에도 유용하게 적용되어온 버섯이다.
티벳 지방의 승려들이 환자의 치료에 사용했다하여 티벳 버섯이라고 전해진다고 한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산균의 일종으로 보면 되는데, 수세기전 구소련 코카서스 산맥의 양치기들이 갖고 다니던 가죽으로 만든 우유배낭의 우유를 굳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이 그 시초라 한다.
우유를 발효시키는 이 버섯은 1908년 생리학과 의학분야에 노벨상을 수상한 매치니코프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풍문에 의하면 폴란드의 대학병원 교수가 인도에서 5년동안 근무하다 그곳에서 간암으로 고생하던 중에 스님으로부터 티벳 버섯 치료를 받고 병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국내에선 수녀원이나 기도원 등지에서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외관 및 상태 흰색 빛깔을 띤 버섯으로 일반 버섯과는 달리 외관이 산딸기나 닭껍질처럼 생겼고 생우유를 부으면 발효가 되어 하루가 지나면 시큼한 냄새가 난다.
◑ 효능
티벳 버섯은 바로 면역체계의 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진 않았다.
티벳 버섯의 구체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다.
- 사람 몸에 필요한 모든 비타민과 항생제를 만들어 보충시켜 준다
- 몸속에 있는 항체를 교체하면서 조절하여 주며 몸속의 염증을 없애 준다
- 동맥속에 찌꺼기를 없애주어 혈압조정및 심장병에 효력이 있다
- 취장, 간장, 비장에 해당되는 질병을 고쳐준다
- 위장, 대장, 십이지장을 깨끗하개 해주며 혹을 없애 준다
- 담낭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담석을 녹여준다
- 신장기능및 방광기능을 강화시켜 소변을 조절해 준다
- 노화를 방지하고 몸의 상태를 조절하여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 기타 ; 고혈압, 변비, 숙취해소, 충농증, 위장장애 개선, 피부가 고와지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요양원 등에서 대체의학의 한 방법으로 항암치료에도 적용한다고 전한다.
◑ 배양 및 복용방법
- 두 수푼정도의 버섯에 200-250ml의 생우유를 넣고 24시간동안 실내에 배양한 후 나무 또는 프라스틱으로 된 도구(조리)를 사용하여 잘 걸러서 배양시 발생된 진노란 종균액과 혼합된 걸른 우유를 복용한다.
- 버섯은 프라스틱으로된 조리에 놓고 흐르는 찬물에 씻어내고 다시 프라스틱으로 된 통에 잘 담아 다시 200-250ml의 생우유를 붇고 24시간동안 배양한다 그릇을 씻을 때에는 세제를 쓰지 말아야하고 물로 행구면 된다.
- 이렇게 버섯을 배양하고난 우유를 잘 걸러서 취침전에 복용한다
- 20일간 계속해서 배양과 복용을 반복하고 10일 동안은 쉰다
-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몸의 상태가 양호해질 때까지 반복하여 시행한다
- 보관은 먼지및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지며 신선한 곳이 최적이다. 햇빛은 피한다.
- 버섯양이 많으면 생우유의 양도 많아야 된다
-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를 보는 것이고, 약이 아니고 건강 보조식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일부러 발효된 우유를 두어 수푼정도 새우유에 타서 버섯을 배양하면 발효가 더 빨리 많이 되기도 한다
- 사용도구로는 麻 로 된 망사 같은 천으로 만든 주머니를 버섯에 활용하면 취급하기 용이하다.
◑ 장기간 보관방법
- 혹 몇일동안 집을 비우거나 버섯을 배양 할 여유가 없을 때에는 버섯을 깨끗이 씻어서 버섯 단독으로 유리컵이나 프라스틱통에 가제나 구멍 뚤린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그러면 몇일 동안은 보관이 가능하다.
- 단기간 저장방법으로 섭씨3-5도 정도의 냉장고에서 보관하며, 건강한 KEFIR의 경우는 약 14일간 가능하고 더 오랜기간을 요할 때에는 14일이 되기전에 깨끗한 우유로 갈아주어야 한다
- 장기간(1년정도)보관 할 시에는 깨끗이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우선 버섯에 묻은 물기를 흰수건으로 제거한다. 그리고 통풍이 아주 잘되는 실내상온에서 2-3일간 말리면 노랗게 색이 변한다. 완전히 말랐을 때 가루우유에 넣어 습기가 차지않게 밀봉해서 냉장실 섭씨4도에 보관하면 약 1년에서 1년반 동안은 보관이 가능하다 다시 필요할때에는 가루우유를 털어 씻어내고 난뒤 생우유를 부어 똑 같이 발효시켜 냄새가 나거나 발효된 우유가 예전같이 될 때 까지 수회(5-7회)계속한 뒤 음용하면 된다.
◑ 주의 사항
- 쇠로 된 도구나 사람손 등이 버섯에 닿으면 버섯이 검게되어 죽어버린다
- 배양할 때에는 냉장고에 넣지말고 , 항상 실온에서 배양되도록 한다
- 10일 동안 쉴때에도 매일 같은 방법으로 버섯을 씻어주고 우유를 부어주어 잘 배양이 되도록 한다
- 배양은 17일간 지속하면 2배로 불어난고 이때 반으로 나누어 분양하도록 한다
- 과다 복용은 부작용을 초래 할지 모르므로 상기 사항을 잘 준수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
- 배송 중 티벳버섯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며칠동안은 배양이 잘 안될 수도 있다.
- 첫 배양 일주일간은 티벳버섯을 물에 씻지 말고 배양한다.
- 배양을 계속하다가 너무 신맛이 강하게 되면 한번 씩 생수로 씻어 주면 된다.
◑ 배양 준비물
- 티벳버섯
- 일반 생우유 100ml
- 배양용기 - 뚜껑있는 유리용기 (열탕소독한 용기), 윗 부분에 공기가 통하는 천을 씌워 고무줄로 고정시켜 줘야 함.
- 거름망 - 스텐레스 채 또는 프라스틱채(올이 촘촘한 것)
- 플라스틱 혹은 나무 숟가락
◑ 배양방법
- 유산균 배양에 사용하는 용기나 스푼은 열탕 소독한다.
꼭 끓일 필요는 없고 용기 전체에 끓인 물을 전체적으로 부어 주어서 소독하여도 된다.
( 용기가 식을 때까지 기다리고 물기는 완전히 말려준다 )
- 티벳버섯을 채에 걸러 배양용기에 넣는다. ( 걸러진 배양액은 냉장보관하되 한수저는 재배양 시 같이 넣는다.)
너무 빨리 배양되거나 과배양될 경우에는 걸러진 배양액 한수저를 넣지 않아도 된다.
- 생우유 100mL를 배양 용기에 붓는다.
배송 중 스트레스로 일주일 동안은 배양이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우유량을 적게 한다.
14일이 지난 후 첫 분양 받은 용량의 두 배가 되면 티벳버섯에 우유 200mL를 넣어 배양을 하면 된다.
티벳버섯은 14일을 주기로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난다.
- 프라스틱 스푼이나 나무스푼으로 잘 섞이도록 아주 살살 저어 준다.
-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윗부분을 덮고 고무줄로 고정해 둔다.
6- 6~8시간 후 뚜껑을 열어 티벳버섯 주위가 몽글몽글해져 있으면 스푼으로 배양되지 않은 우유와 잘 섞이도록 살살 저어준다. 티벳버섯은 버섯 주위만 배양되는 습성이 있어 6시간마다 소독된 스푼으로 살살 저어주면 전체적으로 배양된다.
-- 8시간마다 한번씩 저어 주면 골고루 배양이 된다.
-- 실내온도가 24도 내외에서 24시간 내외면 배양이 완성된다.
기온이 높아지거나 티벳버섯 양이 많아지면 배양시간은 단축될 수 있고 기온이 낮아지면 배양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
24시간을 배양 하는 것은 효능 중 항암효과의 극대화를 위함이며 24시간이 지나면 항암효과는 현저히 떨어진다.
일반적인 배양일 경우 실내온도에 따라 배양 시간을 조절 하면 된다.
- 배양된 티벳버섯을 걸러서 배양액은 냉장보관하며 복용한다.
- 걸러진 티벳버섯은 매일 위 방법대로 매일 다시 배양한다.
- 티벳버섯 양이 늘어나면 필요에 따라 우유의 양을 늘리거나 배양시간을 단축한다.
◑ 복용방법
- - 첨가물 없이 그냥 먹어도 되지만 약간의 신맛이 먹기 힘든 경우 과일이나 씨리얼, 잼,꿀 등을 섞어서 먹으면 좋다.
- 복용 시 카스피해, 애시도와 같이 섞어 복용하여도 무방하다.
- 티벳버섯 배양 시 우유 용량으로 배양을 했는데 배양이 잘 안될 경우 즉, 우유에 티벳버섯이 띄워져 있을 경우에는 우유의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배양을 한다.
- 그 후 14일이 지난 후 두 배로 늘어나면 그때 우유의 용량을 늘리면 된다.
* 배양이 잘되지 않을 땐 우유의 용량을 줄여서 배양 하고 과배양 즉, 물(유청)이 생성될 땐 배양 시 우유의 용량을 늘리면 된다.
- 우유의 용량을 늘려도 과배양이 계속 될 땐 실온 12시간 배양 + 냉장 12시간 배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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