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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 ‘캐딜락 원’

천하한량 2015. 11. 9. 14:47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 ‘캐딜락 원’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 ‘캐딜락 원’  

 

 

미국 비밀경호국에서 디자인한 ‘비스트/The Beast’ 라고도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

‘캐딜락 원 (Cadillac one)’은 150 만달러이며

총알이나 폭발물로부터 보호가 되는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합니다.

미 대통령은 12대의 전용차를 교대로 타며

차가 쉴 때는

비밀경호국 지하 차고에 주차되며 24시간 보안이됩니다.

대통령이 어디를 가던지

두대의 차가 움직이며 1갤런당 3.7마일을 갑니다.

자동차 행렬을 할 때는 45대의 무장한 차들이 호위를 하며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차와 똑같이 생긴 차가 합류를 하며

지역 경찰과 이동통신센터와 무장한 더 많은 차량들과

앰뷸런스가 동시에 움직입니다.

이 차는 디트로이트의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만들며

가솔린 V8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용차의 최고 스피드와 무게는 기밀사항이며

창문의 방탄유리 기술도 기밀사항이라고 합니다.

움직이는 요새

obama car skitch

강철과 알루미늄과 티타늄

그리고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요새.

차 밑에는 강판이 깔려있어 폭탄과 수류탄을 막아줍니다.

펑크나지 않는 차

obama cabin tires

차는 완전 밀폐되어 있어서 생화학 공격도 막아주며

타이어는 케블러(Kevlar, 고무의 강도를 높이는데 쓰이는 인조물질)

강화 타이어라

펑크가 나지 않게 해 줍니다.

창문을 열 수 없는 차

obama car skitch

오직 운전석의 창문만 열 수 있는데 단 3인치만 열립니다.

만약 타이어 펑크가 나면

강철 림이 차를 계속해서 달릴 수 있게 해 줍니다.

폭발되지 않는 연료탱크

trunk

거품이 새지 않도록 봉인된 연료탱크는 폭발될 수 없으며

비록 직접 타격이 가해진다해도 폭발되지 않습니다.

트렁크 안에는 대통령 혈액과 같은 타입의 혈액과

산소 공급기와 소방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벽 역활을 하는 캐딜락 원

obama car windows skitch

대통령의 차는 대통령이 가는 곳에 함께 가며 항상 전략적으로

군중들과 대통령 사이에 장벽을 이루어 줍니다.

두꺼운 5 인치 (12.7 cm) 방탄 유리 기술은 기밀사항입니다.

차의 무게도 기밀사항입니다.

최류가스 캐넌이 장작

obama car skitch

대통령 전용차가 해외로 나갈 때는 한쪽에는 성조기,

다른 한쪽에는 방문국의 국기가 장식됩니다.

최류가스캐넌과 나이트비젼은 차 앞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캐딜락 원의 사이즈

obama car skitch

대통령 전용차의 길이는 18 피트 (5.4864 m)

높이는 5.10 피트 (1.5545 m)입니다.

위성폰 설치

obama car skitch

빌트인 위성폰은 부통령과 펜타곤으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약 20cm의 문두께

obama doors the beast

무장된 문은 8인치 (약 20.32 cm)나 되며

무게는 757기의 문 만큼 무겁습니다.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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