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시모음 ▒

용헤원님의 글 ' 아름다운 사람

천하한량 2015. 6. 25. 02:43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도 
수수한 삶의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이 없어 
바쁜생의 여정이 이어질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한 눈으로 
편한 너스레 
한마디 건넬줄도 아는 
사람은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