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세월
정지된 시간 속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창을 넘어
그리움이 보고 싶어
달려가고픈 마음이다
삶이 외로울 때
삶이 지칠 때
삶이 고달파질 때
자꾸만 몰려온다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 보고 꺼내 보는
마음 속의 일기장이다
추억은 지나간 시간들이기에
아름답다
그 그리움으로 인해
내 피가 맑아진다
'▒ 좋은시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정하님의 ' 단 하나의 행복 (0) | 2015.01.11 |
---|---|
용혜원님의 ' 그대를 향한 내마음 (0) | 2015.01.11 |
용혜원님의 글 '어리석은 사람 (0) | 2015.01.02 |
이정하님의 ' 조금씩만 ' (0) | 2014.12.31 |
이정하님의 글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0) |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