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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 서거 " (逝去)에 대한 < 사진모음 >--------( 2 )

천하한량 2011. 12. 16. 00:42

 

 

 

 

 

 

   

 

대한문  앞의 분향인파 들 , 낮보단 밤에 인파가 더 많다 . 가슴에 어린이 를 안고 한손엔 국화송이 를 든

젊은부부 , 호기심 많은 어린이 에게 무어라고 설명 했을까 ? 이 젊은부부 와 어린이 는 우리의 장래

희망과  민주주의 의 밑거름이 될 것이 분명하다 .

 

     

 

덕수궁 돌담길  을 밝히는  촛불들 , 촛불 하나는 별것 아니지만 , 무리를 이뤘을땐 대단한  위력의  서광 이다 .

촛불은 민중의 소리요 , 민중의 염원이다 . 정부는 이 촛불을 억압으로 끄려한다 . 이 촛불마져 꺼지면 , 우리

의 대한민국은 암흑기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 촛불은 우리의 희망 이기 때문에........

 

    

 

철통같이  전경뻐스 로 막아놓은 서울광장 , 완공된 광화문광장 도 이같이 통제될 것이다 .

 

 

영결식 헌화과정 에서 야기된 소요사태 , 민주당   " 백원우 " 의원을 대통령 경호원들이 무자비하게

제압하는 과정 , 원인은 어디에 있었나 ?

 

  

 

   

 

이곳은  봉하마을 의 盧 전대통령 의 사저 이다 . 퇴임전 ,   " 조중동 "  은 이집을 가르켜 " 아방궁 " 이라 했다 .

이집과  서울 서초동 현직 대통령집 과 어떤게 비쌀까 ? " 아방궁" 은 " 진시황 " 이  3천궁녀 와 즐기던 궁전 인데

이집을  "  아방궁 " 이라 함은 죽은  " 진시황 " 이 벌떡 일어날 일이다 .

 

     

 

추모객 들로 봉하마을 도로가 막혀 걸어서   " 상가 " 를 찾는  추모객 들 , 옆의 사진은 유명한  10 . 4 선언 때

북한의 김정일  과  만나  악수하는 사진인데 , 이제는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 로 사라져 퇴색될 위기에 처해 있다 .

"  잃어버린 10년 "  한나라당 의  전정권 타도의 " 슬로건 " 이다 . 그러나 국민들은 이제야 , 비로소   " 차떼기 못한

잃어버린 10 년 , " 이란걸 깨달았다 .  이젠 국민들이  "  잃어버린 10 년 "  이라고 외친다 !  남북이 그런대로 공존

하며  평화를 유지 했던 10 년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 이젠 남북이 " 일촉즉발 " 의 초 긴장상태 로 불안한  국가

운영을 하며 " 미국에 매달리는 우리의 최고통수권자 " 를  볼때 , 애처롭고 굴욕스럽기 짝이 없다 .

 

   

 

앞으로 정국이 더 악화되면 , 내 까페와 이런 사진들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 점점 표현의 자유가 말살돼 가는

현실 과  공안정국운영 이 안타깝기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