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경제 접근성 방식 패턴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반인들의 경제 분야의 접근성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흔히들 경제학이 무슨 굉장히 어렵다고 하시면서 꺼려 하시는데...어떤분이 비전공자가 경제학을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어떤식으로 해야 하냐고 하셔서요..
보통 아주 쳬계적으로 배우려면 학교를 가는게 제일빠른데.. 사실 학교를 안가도 쳬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 뿐이지..이제 와서 새삼 하는 애기지만...이건 전혀 어려워 하실 것도 없고 지금도 50 먹으신 분도 독학으로 책 사서 배우고 하시는거거든요..
패턴은 ...경제원론---미시경제학---거시 경제학---화폐금융론---경제사---- 국제 경제학..이 정도로 요약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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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추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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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론 :
경제학 원론/ 이준구 : 이 책은 수리적인 해석이 약간 부족하지만 쉬워서 접근성이 좋은 책이죠 일반 대학 교재로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경제학원론/조순: 조순이 미국 대학에서 예비군 군복 입고 학교 다녔다는 일화는 너무 유명해서 미국 동네에서 현역 군인 유학 출신인 줄 착각까지 했다는 분이신데 이건 좀 난이도가 높아서 비추지만 보실분은 볼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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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경제:
미시 경제학/이준구 : 주 교재
미시 경제학/이영환: 보조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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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
거시 경제론/정운찬.김영식
거시 경제학/이우현: 이 책은 다른 책 보다 수식이나 그래프가 좀 많은 편인데 현실과의 접목면에서 우수한 편이고요... 경제 수학이나 수학에 딸리시는 분들은 그런 수식은 무시하고 개념적 차원에서 독학서로써 보시면서 그래프를 이해 하시면 되고요..)
맨큐의 경제학( 맨큐의 거시 경제학) : 사실 이건 딱 보면 무슨 잡지 저널 처럼 쉽다는 분들이 많은데.. 한 번 볼 때하고 두 세번 볼때하고는 또 틀리더라고요..
진짜 초단기로 이해 하시고자 하시면 미시/거시 다 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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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금융론 :
화폐와 금융시장/정운찬: 보통 쉽게 잘 쓰여져서 많이들 보는 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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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학 :
국제 경제론/김인준 : 이 책은 통상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국제 금융 연구회인지 위원회인지..에서 나온 국제 금융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것과 같이 보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갑자기 이해가 안 갈수가 있는데..국제 경제학이란 국제간 거래에 대한 경제학 워리를 학습하는 것으로써 환율이나 비교 우위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정립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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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갑자기 급조해서 쓴 건데..통상 대학생이나 일반인이나 접근하는 패턴은 경제원론+ 미시 경제+ 거시 경제+ 화폐 금융론+ 경제사+국제 경제학 ... 이 정도 가 뼈다귀고요..
지금 급조해서 쓴건 ..말 그대로 입문서로 쉬운것 위주로 입문서로 솔직히 고등학교 3학년 정도면 차근차근 천천히 보면 다 이해 가능한 수준입니다..
경제 원론은 일반인 분들이라면 보면 좋지만 초 스피드를 원하시면 그냥 점프 하셔도 무방하시고요.. 대량 한 6권?....... 소장 가치도 훌륭할 뿐더러... 어디 가서도 이 정도만 아셔도 비전문가라는 소리는 안들으시고 프리젠 테이션으로 일반인 강연회 하실 정도는 되고요.
사실 이게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돈 아까우면 빌려서 보면 되고 번역서는...... 폴 크루그만 껄 본 적이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더라고요..
여기서는 원서는 추천 안했고요.. 볼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미시 경제는 베리안이 쓴게 있는데 깔끔하게 보실만 하실껍니다..
설명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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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취미로 볼 만한 건..
괴짜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경영 유감/ 시티즌 경제학/경영창조: 톰 피터스가 쓴건데 인상 깊은 좋은 책이더군요/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끊없는 도전과 용기..
기억이 나는건.. 이정도 수준이고요.....
일단 경제 신문을 하나 신청해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더라도 계속 봅니다.....그럼 처음은 몰라서 두 세번 보다보면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연결이 되서 주기적으로 자주 나오거든요..
그럼 그게 나중에 한 두 세달 보면 연결이 되서 대충 이해가 갑니다..왜냐하면 어차피 경제 신문이라는게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거기 ?문에 쓰는 단어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서 한두번 찾아 보면 그 다음에는 술술 보게 되고요..
그 사이에 짬짬이 위에 있는 책도 버거우시면 그 중에서도 한 2.3 권으로 압축해서 개념 잡으신 다음에..... 주식....채권......선물/옵션...부동산.......국제 경제....... 외환..... 그런식으로 개별적으로 영역 확장을 해서 개별적으로 독학을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게 상호 연결이 되서 보이는 단계로 접어 들게 됩니다......
그 다음에서야.......... 외국에서 석유값 폭등이 국내 환율 변동의 영향이나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가격 영향력이나 여파가 어떤식으로 미치고...대충 언제 투자 시점인지 태풍이 올건지..보는 시각이라는게 생기는거죠..
이건 굳이 전문가 그룹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분들도 얼마든지 가능한 거거든요?...
이건 무슨 전문가일 필요도 없고요....일반인도 일하면서 자기 노력에 따라 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한 2~ 3년 정도만 기초 잡고------------> 분야별 세부 학습 한 다음에는 자동으로 연결 되서 한 눈에 딱 보입니다.
그 다음에서야 이제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게 되죠....왜냐면 너무나 뻔하거든.............
최대한 입문서 위주로 쉬 운걸 추천해 드린 독학서고요........
원래 가장 톱 클라스 전문가는 전문 분야를 유치원 7살짜리 애한테도 이해 시켜 줄 정도로 쉽게 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진짜 전문가라고 예전에 학교에서 들엇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경제는 어설프게 배우면.... 개인별로 혼란스럽죠..햇갈리고 오판= 손실로 연결 되고 또 미친 애널이나 찌라시 애들한테 휘둘리기 ?문에 개념 정립이라는게 중요 하기 ?문에..
일반인 분들이 가급적 접근성이 용이하게 말씀 드렸어요....
갑자기 막 써가지고 지금 절판이 된 건지 아닌건지 생각나는대로 막 씨부렸는데요..
또 이러면 책 장사 한다고 하실까봐 .... 좀 그런데 참고 하실 분들은 술 한잔 안 마신다 생각하시고 각자 보시고 쉬운거 골라서 독학서로 보시면서 학습 하면.... 한 1년이면 몰라보게 개념 정립이 되서 주식 채권 부동산..어느 분야를 보든 이해의 속도나 폭이 훨씬 더 넓어 지실꺼에요..
왜냐하면 기초가 있는 사람하고 없는 상태에서 한 부분을 이해 할려고 덤비는 거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취미로 막연하게 잡식성으로 보는것 보다 체계적으로 기본 뿌리를 가지고 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오판 가능성으로 인한 피해가 있기에 말씀 드렸어요..
여기에는 워낙에 전문가 분들이 많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경제 분야를 잡탕식으로 보다보면... 개인 적으로 경제적 결정이나 중요한 투자 결정에서 오판을 해서 막대한 피해를 당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본이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는거고요...요즘에는 맨큐의 경제학 강의 동영상이라는것도 나왔더라고요?..
얼마전에 어떤 애가 보는걸 지나가다 봤는데..참... 세상 좋아 졌다는게..황당하기도 하고..
그만큼 일반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졌다는거?죠.. 경제학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예요..그건 일반인 분들이 엄청난 착각을 하시는거고요..
어떤 분이 비전공자도 체계적으로 독학을 하고 싶으시다길래요...
또 씨부렸어요...... 이상이에요..
급조한 거라서 더 쉬운게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요...... 언제나 다른 가능성은 있으니까요... 요즘은 어떤게 나왔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모르겠네....
체계적인 틀로써 접근성을 말씀 드렸고요..
정 이 정도도 많다고 생각드시면 이 중에 두 세권만 추려서 보셔도 훨씬더 도움이 되실꺼에요....
그리고 이제는 전문가 말만 무조건 듣고 맹신 하지 마시고 스스로 판단을 하셔서 자기 재산은 자기 손으로 스스로 지키시기 바래요...
경제라는게 무슨 하얀 거탑에 나오는 그런거처럼 학문의 상아탑이거나 그런게 절대 아니에요..
저 위에 있는 책들도 수식이나 경제 수학이 들어간게 보기 껄끄러우시면 그냥 기본 개념만 알고 넘어 가셔도 일상 생활 중에 대응 전략이라는게 진짜 하늘과 땅 차이로 극과 극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고요...
지금 2008년의 밀레니엄 경제 시스템상에서 경제= 돈이기 ?문에 일반인들도 잘 알고 개인 판단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는거죠..
사실 굉장히 심각한 건데........ 요즘에는 이공계도 이런 경제를 모르면 진급이 안 될 정도면 말 끝난거죠.....
일반인 분들이 제일 착각을 하시는게 주식 투자 한다고 주식책만 베스트 셀러만 보시고.....부동산 한다고 또 부동산 책이나 잡지만 뒤적거리고...... 외환 FX 건드려 보신다고 전화기 붙잡고 사시면서 또 책 뒤 적이시고..
이런식이면 진짜 나중에 중대한 판단 미스가 일어 납니다..농담이 아니고요..
최소한 기본 뿌리가 없으면.....다른 경제 분야를 어디를 건드리고 돈을 벌려고 하고 투자 고려 해도 그 하이 리스크와 판단 미스 가능성은 몇 배로 올라 가기 ?문에 이런 기본이 중요 하다는 걸 말씀 드린 거에요...
절대로 잡탕식으로 배울려고 한다고 베스트 셀러만 계속 보시는것처럼 위험천만한게 없기 ?문이죠..
전 그래서 나중에 망연자실에 우시는 분들은 너무나 많이 봐서 말씀 드리는거에요...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이게 무슨 엄청나게 어려운게 경제학이라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 분들한테 CFA 수준이나 MBA 수준을 요구 하는건 아니죠.....
최소한 어떻게 돌아 가는 고스톱 판인지는 알고서 머니 게임을 하셔야죠..........그래서 말씀 드린 거에요.
사실 자본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제학은 원래 태생부터 더러운 학문이에요... 진흙탕 싸움이죠........그런 판떼기에 순진 무구하신 분들 기웃 거리면 그냥 밥이죠..밥..
거기에 모르기까지 하면..뭐..이건........시쳇말로..껌?...
그런데 요즘세상에 그 누가 경제 시스템 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다 연관 되어 있죠...직 간접적으로...6살 애는 가계 사탕 사먹는거 부터 60살 노인네들은 연금문제까지...
이건 도저히 어쩔 수가 없는거에요....막말로 다 때려 치고 아프리카 미지 밀림이나 화양민으로 산 속에 들어가서 칡 뿌리 캐 먹는게 아니면......그래서 굳이 이런 말씀 드린거고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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