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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즌2] B-52의 출현-히로시마 달러 핵폭탄 투하 /미네르바(08.08.29)

천하한량 2008. 11. 25. 20:22

[IMF 시즌2] B-52의 출현-히로시마 달러 핵폭탄 투하

 

뭔가 이상하다는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수치상으로 이제 9월달에 IMF 시즌2가 터질꺼라는 심리적 패닉이  확산 일로에 있다..
 
이건 지금 루머나 단순 동네 반상회 수준의 소문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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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은 둘? 치고라도 일단 아시아 시장 내에서만 보면 한국 외환 시장은 2008년 2/4 분기~3/4 분기에 걸쳐서  최단기간 최대의 급등락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그 징후는 이미 4월달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서 이것은 곧 바로 국가 신용도와 연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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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신용 스프레드 격차는 더욱 늘어나서 더욱 심각한  회사채 조달에 따른 기업별 자금 압박 요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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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드 (spread: 가산금리 ) = 스프레드란 시장에서의 기준가격과 비교 가격의 차이를 말하는것으로써 외환 ,주식 시장에서 가격을 고시할때 매수/매도 호가간의 차이.. 채권시장에서 발행 채권의 신용등급이나 남은 기간에 따라 가산 금리가 붙게 되는데..신용등급 스프레드가 확대될 경우에  이 가산금리가 확대 되서  기업 자금 조달에 따른 회사채 발행에 금리 부담이 늘어난다는 뜻..
 
이런  스왑 베이시스의 확대 추세는 현재 정부에서 떠들어 대는 말로는 역으로 9월 64억 채권 연장의 매리트로 작용해서 재투자가 될 꺼라는데..
 
원래 스왑 베이시스=이자율 스왑(IRS)와 통화스왑(CRS) 시장의 금리차이를 말하는것으로..
 
한 마디로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채권 이자율과 미국채권 이자율의 차이를 말하는것으로 채권이 안정적일 수록  수익률이 낮아지게 된다..
 
스왑베이시스 확대= 국가 신용도 하락을 의미 하며 현재  확대 요인은
 
외국은행들의 국내 지점으로의  외화 차입+ 글로벌신용경색+ 선물환 매도 증가..
 
결론= 달러 유동성의 부족해 졌다는 것으로써  시중에 달러가 씨가 말랐다는 소리..
 
결국 기업 차원에서는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유입은 더욱더 어려워 지고 시중에는 달러가 씨가 말라서 달러 확보가 더 어려워져서 달러 차입 비용이 늘어난다.....이건 결국  심각한 개별 회사간 재정 리스크 확대를 의미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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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 해외 M&A 기업 밥켓에 대한 10억 달러 추가 출자

리먼 인수 예정 액수 :85억~105억 달러의  달러 자금 수요.

금호: 대우 건설 풋 옵션 행사 금액 4조= 1년 연장 동의 1/3에 불과......... 하반기에 자금 유동성 우려수준..

STX; 핵심 계열사 STX 엔진의 부채 규모 300%..... 단기 자금 유동성이 의문시되는 상황..

삼성: 하반기  기업 매출 부정적...
 
토지 보상금 : 위례+ 동탄 2 지구 =08년 10월~09년 2/4 분기내  10조 3천억이 토지 보상금으로 풀릴 예정
 
하반기 추경 예산 집행 액수= 8조~10조
 
토지 보상금+ 추경예산 집행시= 시중 통화 유동성 증가 121로 확대 (기준=100)----------> 2009년 1/4 분기 인플레이션 추가 증가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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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동안 상환해야 할 FRN 규모 증감 액수.
 
*FRN (변동 금리부 채권): 한 마디로 말해서  금융시장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서 금리에 대한 장기 예측이 어려울때 말 그대로 금리 변동에 대한 헷징을 하기 위해 발행 거래 되는 채권..통상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에게 우세/ 하락시 발행자 우세 포지션...
 
FRN 만기:3년 이상~ 10개월 미만  미 재무부는 94년부터 발행 허가...
 
국내에서도 거래가 시작...
 
뉴욕 /런던 = 08년 만기 금액= 950억 달러~ 1080억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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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역외 NDF 시장 내 달러 매수 신규 차입금액 (싱가폴 기준)= 47억 달러 (8월 18일~22일 기준)
 
싱가폴 내에서는 한국내 주식 /채권 시장만을 고정 거래 하는 헤지 펀드가 현재 3개가 있음..
 
채권 차익거래를 주로 하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내  핫 머니 자금 이탈 금액중 일부가 꾸준히 유입 자금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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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9월내에 64조가 전부 다 만기 연장이 된다고는 하지만 최소  이중 25~30% 내외의 일부 청산 가능성은 여전히 있으며 역외 매수 자금과 국내 달러 자금 수요+ 은행권 달러 자금 수요까지 겹치면서........
 
9월 중반 최대 상승 폭 1125원  지지선.....
 
9월 하반기 (변수 :  외국인 채권 30% 일부 청산시): 1180원~1200원(?..제발 이 시나리오는 오지 말기 바란다)..
 
파생변수: 키코 제 1차 계약 피해 기업+ 제 2차 재계약  피해 기업 ( 기준 계약 환율: 1084원)= 총 파산  직접 타격 기업 파센트 비율= 32.4%.........
 
연내 도산 가능성= 문제는 현재 정부의 중소 기업 정책상 선별 지원을 하겠다는게 문제인데..이 경우 지원 자격 심사에 통상 3개월 미만이 소요..아무리 빨라도 1달내..문제는 지금 1달이 급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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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현재 우리 강만수 장관께서는 국제 유가 타령 하면서  하반기 물가 타령을 하시는데..
 
그것 전부 거짓말이다...
 
국내 물가 상승 요인= 유가 상승 이 아니다.....그건 일부 요인일 뿐이지....
 
더 영향력을 물가에 미치는 요인은 원/달러 환율적 요인+ 기준 금리 변동폭>>>> 유가 하락 요인..
 
그래서 지금과 같은 스태그 플레이션인 상황에서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더욱더   환율 관리를 각별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상 환율 변동에 따른 물가 영향력은 국제 유가에 3배에서 4배에 이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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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금은 국내에 달러 수요가 몰려 있는데다가 9월달에는 말 그대로 채권만기 64억 물량이 몰려 있는상황..
 
하지만 해외 FRN 만기 도래에 따른 일부 청산 가능성도 배재 할수 없는게 현재 돌아 가는 판세인 속에서  향후 환율 급등 요인============>>>> 정부의  가용 외환 보유고 추정액수 350억 달러 미만으로 얼마나 방어가 가능한지가 최대 관건........
 
만약 환율 방어 실패시....
 
환율에 따른 물가 급등 요인>>>>>>> 유가 급등락 을 상쇄하고 넘어서는 상황에서 08년 4/4 분기~09년 1/4 분기 내에 최대 9%의  초 인플레이션 상황에 처할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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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대비책은?............ 진짜 이런말까지는 하기 싫지만... 최소한 집에  휴지라도 사 놓으세요..
 
갈 수록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군요...
 
오늘도 국제 유가 타령 하면서 물가는 문제 없을꺼라는데.....ㅉㅉㅉㅉ...국제 유가 보다 환율 급등락에 따른 물가 변동폭이 몇 배나 더 레버리지가 강한데 아주 웃기는군요...
 
무슨  대 정부 코메디시트콤을 찍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나라는 재경부가 논스톱이냐?..
 
점심시간이라서 하도 돌아가는게 이상해서 상황 점검차 써 봤어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만수는 끝까지 거짓말로 아주 속여 쳐 먹으려고 발악을 하는군요.....
 
어쩌면 이렇게 97년 그 때하고 비슷하게 돌아가는지...원......
 
이러니까 다들 현금 확보에 눈 씨뻘개져서 혈안이 되잖아요... 회사고 개인 가계고 간에 서로 안 망할려고 말이죠..ㅉㅉㅉㅉㅉㅉㅉㅉ
 
 9월말 정도에는 이제 개인들도 대출 규제 조치에 제 1 금융권을 중심으로  규제 들어 가기 시작할꺼에요......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은 개인별로 빨리 청산 조치 하시기 바라고요...
 
벌써부터 금감원에서  제 2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 공개 하지 말라고 압박을 넣는걸 보면 이제 시한 폭탄이 터질 날이 임박하긴 했나 봐요....
 
사실상 9월이나 10월중에 한국 물가의 지크 프리트선인 최후 방어선 물가 8% 돌파시= 하이퍼 인플레이션 의 상황이라고 인식 하시고 개인별로 대비 하시기 바래요..
 
요즘에는 재테크= 물가 재테크인 시대니까 말이죠.... 투자 개념이 아니라 지키기 게임이니까요..
 
요즘  상가나 오피스 빌딩 공실률 보면.......장난이 아니죠.....ㅉㅉㅉ..
 
한국에는 실질적으로 IMF 체제는 오지 않고요...실제로 지금 IMF 도 내부 자금이 없어서 지원 여력도 사실상 없는게 현실이죠..
 
이게 더 위협적이고..실제로 IMF  시즌2 의 단기 유동성에 처할 확률 27% 내외로 낮게 보는대신...지금 현재도 한국 경제는 스태그 플레이션의 상황인데 여기에 엎친데 덥친 격으로 스태그 플레이션 +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라는 사상 초유의 문제가 발생 된다는거죠.. 장기 불황 싸이클 상황에 물가  폭등....이게 사실은 더 심각한 걸 수도 있다는거죠..
 
 왜냐면 이건  스테그 플레이션 체제 하에서 +  인플레이션  변수 추가= 자산 가치 하락 으로 연결 되니까요..
 
이건 실질 구매력 감소를 동반하고-------> 결국 성장 동력을 갉아 먹게 되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 ?문에 지금08년 하반기가 53년 6.25 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라는거죠..
 
요즘에는 밖에 나가서  일본 물가 비싸다고 하면 싸대기 맞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실제로 한국에 위기가 닥치면 IMF 가 아닌 AMF 에서 긴급 자금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이 때 문제가 되는게 일본 + 중국 애들의 의사권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것...
 
IMF 체제 하에 들어 가는게 아닌 실질적인 IMF 시즌 2와 같은 경제적 내부 환경에 처한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2004년도에는 위기의 과장이였지만......
 
2008년은  사실상 진짜 위기......
어찌 될지............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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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코스피 지수 펀드런의 최저 목표 주가=1470 선인데.....  몇 달 전에 펀드런 예상  주가  방어 레드 라인 예측 지수가 설마 8월말에 이렇게 가시적으로  빨리 나올 줄은 몰랐는데. 지금 각자  개인 자산 포지션을  잘 판단하셔서 청산 절차로 가시든지 초 장기 전망으로  가시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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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내 향후 소비 계층간 이동  변동폭 예상 수치상 초 장기적으로 가긴 가도 되는데..
 
문제는  맥시멈 2013년~2015년까지 어느 정신 나간 놈이  손에 가지고 있냐 이거죠. 워렌버핏도 아니고...
 
지금은 하루에서 두 세개씩 팍팍 쓰러지는 판국에......
 
잘 보고 판단 하시기 바래요....
 
오늘도 저가 매수 기회라고 어떻게든지 펀드런만은 막아 볼려고   지들 손실을 고객에게 전가 시키고 쥐꼬리만큼   물량 늘어 난걸 가지고 또 구라 치면서 몰려 든다느니 말 장난 하는걸 보면서..
 
진짜 막차긴 막찬가 봐요.....
 
사람이 양심이 있지..... 그런식으로 또 사기 쳐 먹을려고 하면 안 되죠....
 
지금 독 사발 마시고 죽으라뇨....... 진짜 너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