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1
지금은 현재 2008년 8월 말인 시점이다.. 앞으로 2008년 9월 하반기부터 2009년에 걸쳐서 한국 경제는 여태까지 경험을 해 본적이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색다른 양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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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만 브러더스는 산업 은행이 인수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전 산업 은행장을 쳐 내고 새로 자리에 낙하산으로 뿌린 현재 산업 은행장은 현재 산업 은행장에 취입하기 전 리만 브러더스 한국 법인 출신으로 3년간이나 몸 담았던 사람에다가 지금 아태 담당 이사가 현재 데이비드 김 한 명에서 새로 미국 본사에서 현재 산업 은행과의 매각 협상을 위해서 톱 에이스 를 파견 했다.. 줄리안 정이라고 24일날 긴급 아태 담당 이사직으로 발령 처리가 난 상태로 현재 더블 에이스 체제로 가격 조율 중이며 중국 시틱 증권을 끼어 넣은 이유는 전통적인 협상 전략으로 가격 끌어 올리기의 일환일 뿐 협상에 참여만 할 뿐 실질 구매 대상자는 산업 은행이다.
리먼 브러더스에 대한 산업 은행의 내부 방침은 사실상 구매쪽으로 기운지 오래다..왜냐하면 내년 2009년에는 자통법이 본격 시행 된다.. 한 마디로 이 때를 대비해서 IB 투자 금융 부분을 대폭 강화 시키겠다는 소리다.
문제는 현재 매입 가격이 추정치로 217억 달러 수준이다... 지불 방식은 5:5 방식으로 리먼이 가지고 있는 25%의 보유 지분을 일괄 매입 하고 나머지 리먼 보유 지분 25%는 추가로 주식 시장에서 매입 하는 방식으로 50%의 대주주 자격을 얻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주주 적격 심사라는걸 하게 된다..
왜냐하면 미국내 빅 7중의 하나인 핵심 투자 은행의 대주주 지분을 외국계가 가지게 될 경우의 파급 효과 때문인데..현재 산업 은행이 국책이라는걸 생각하면 통과 하는데 문제 없다는 계산이다..
리먼 브러더스= 총 자산: 6천 390억 달러에 158년 역사의 미국내 투자 IB 은행 랭킹 4위 수준에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한 회사에 현재 약 2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 시켜 준다는 소린데.
현재 부실 규모: 장부가 추정액= 500억 달러( 약 50조원)..
파급여파:크레디 스위스가 리먼과의 신용거래 중단..
국내 관련법:산업 은행이 민영화 대상이지만 아직은 국책은행이기 떄문에 산업 은행 손실 보존= 세금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이게 자금 흐름의 키 포인트다..
장부상 리스트 손실 자산이 추정액만 최소 500억 덜러에서 맥시멈 800억 달러 수준.
그에 따라 오늘 역외 NDF 시장에서 엄청난 액수의 달러 매수가 나와서 국내 환율이 1080원에 가까이 올라간 이유가 이런 외생 변수 때문이다..
최소 전망치는 1075원~1100원, 1125원내의 변동폭으로 4/4/ 분기까지 전망 했으나 이제는 이 빅딜이 성사가 유력시 되고 외국계 애들까지 눈치를 깐 이 상황에서 매각 협상은 2008년 9월 초에 리먼 브러더스의 2분기 실적 보고서가 나오면 그 때를 기준으로 매각 금액 세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저런 웃기는 체스쳐를 취하면서 모르쇠를 하고 있는데 이미 내막은 사실상 큰 돌발 변수가 없는한 매각이 확실한 상황이다. 그 후의 환율 변동과 자금 동원에 따른 국내 시장의 융단 폭격은 지금 아무도 장담 못한다..
매각 성공시 10월 예상 환율= 1150원 이상 폭등할 것이다..
환율 방어로 뿌리는 돈이 흘러 들어 가는 루트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이른바 합법적인 자본 이동이지.
거기에 따른 현 산업 은행장이 리먼으로부터 이면 리베이트 계약서라도 쓴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외국계 로펌 중재로 이면 리베이트 계약을 할 경우의 시나리오 까지 나오고 있다.. 흡사 예전 외환은행 시나리오와 아주 유사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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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패니매의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한 상황이며
이제는 사실상 미국 중앙 정부의 국유화 가능성이 대세로 기운 현 상황에서 GM과 포드의 250억 달러의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사실상 GM과 포드의 5년내 부도 가능성이 현재 46% 정도로 올라간 상황에서 2010년 사이에 미국 자동차 업계는 사실상 붕괴를 예상하고 있다..다만 전부 재정 지원으로 그 시기만 늦어질 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재 미국 국내에 있는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폐니매와 프레디맥에 한국 은행이 투자하고 있는 채권 투자액은 370억 달러 (약 39조원) 수준으로써 정부 말로는 우선순위 미 정부 보증 채권이기 떄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 꺼라지만 그건 헛소리다..
이미 무디스는 국책 모기지의 우선주 등급을 A1-->Baa3/ 재무 건전성 등급 B- -------->D+
현재 선순위 채권이 Aaa 로 유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국유화조치로 들어갈 경우 현재 5~ 18%가 할인 되서 매입 되는게 현실인 상황에서 5% 할인 손실액= 2조원 손실 (US 달러 기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대량 손실은 어찌 되었건 불가피한 상황이다...사실상 현재 모기지 채권은 부실 채권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현재는 강 달러 추세기 때문에 국내 환율이 올라가는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엣날 말이 되 버린지 오래다...
사실상 8월 중반을 기점으로 강달러의 기조는 꺾엿으며 이런 달러 인덱스의 하향 반전으로 21일을 기준으로 국제 유가는 121 달러를 재 돌파 했으며 각종 원자재 가격또한 동반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이 2009년까지 계속 올라가는 요인은 .
1. 중국내 상품 수요: 올림픽 기간 동안 단기 조업을 중단한 공장들의 재조업의 시작으로 다시 원료 매입에 나서면서 2015년까지 현재의 철강 소비량의 2배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2. 공급 수급량 조절을 통한 적정 유가 수준 유지 경향: 베네주엘라는 유가가 추가 하락시 국내 생산분을 조정해서 일정 수준의 국제 유가를 유지 하겠다고 나섰으며 그 최저 유가 수준은 110달러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 감축 조치의 동조로 국제 유가의 최저 레벨을 110 달러에서 115 달러 수준이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주요 광물 생산 지역의 조업 중단과 파업등의 여파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니켈 광산 일시 중단으로 인한 가격 폭등 조치와 PT 티마의 주석 생산량 조정으로 인한 가격 끌어 올리기로 이제는 수요자 중심----------> 공급자 중심의 가격 결정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이런 가격 담합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 미국 국내 신용 경색의 여파로 인한 달러 강세의 반전과 열대성 폭풍 pay의 멕시코만 워유 생산 시설 타격..
2005년 자료로 시간이 경과한 자료지만 대략적인 멕시코만 원유 정제 시설의 분포도이며 계절적인 패턴은 동일하다..
대략 현재 이 정도의 변수가 작용하여 국제 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의 추세는 단기적으로는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며 이제는 강달러의 달러 오름세는 상품 가격의 급반등으로 인해 달러 약세로 추세가 반전 되어 더 이상 설득력을 상실한다........
-기성 주택 판매 재고 현황-
-신규 주택 판매 재고-
원래 달러 강세가 확실한 추세로써 지지 기반의 확인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수 전재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현재 미국 시장의 주택 시장이 바닥을 찍었느냐 아니냐인 상황에서 현재 케이스 -실러 지표상 벌써 바닥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상 강 달러의 달러 강세는 상품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끝난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환율 상승= 달러 강세 라는 추세를 현 추세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예상 시나리오는 4/4 분기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2월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9% 대 이상 폭등을 할 잠재적인 리스크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미 7월달에 수입 물가 상승률이 50%를 돌파한 상황에서 생산자 물가는 1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08년 4/4/ 분기와 2009년 1/4 분기를 통틀어 국내 물가 상승률은 현재의 환율상 최대 9% 가까이 폭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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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에서는 달러 강세와 더불어 국제 유가의 하락 추세에 따른 효과로 인하여 하반기 물가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소리를 하지만...
이제는 현재 상황상 전혀 180도 달라졌다... 따라서 개인별로 대응 전략 또한 달라져야 한다..
원래 기존의 달러 강세는 미국 경제의 내부 펜더멘탈의 개선 효과가 아닌 유로존과 일본 경제의 일시 침체에 따른 반사 효과였을 뿐이다..........
이런건 결코 오래 못간다...... 아무리 봐도 11월에서 연내 끝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달러 투자는 11월을 한계로 예전에 설정해서 말해 준 것이다.. 단기 투자이지 장기가 아니다..
이것은 곧 바로 국내 환율과 연계 된다.
원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억제 효과는 1043원에서 깨졌다....그래서 1050원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깨졌다...
한 마디로 달러 수요와 대외 변수에 대한 판단 미스와 달러 수요 기대 심리를 국내에서 부채질 하는 바람에 그로 인한 기대 수익과 환차익으로 키코 손실분을 상쇄 시키고자 하는 역 헤지 전략을 쓰는 중소 기업들까지 가세 하면서 이제는 그게 순환 고리를 이어서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소비자 물가는 1~2 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여파를 미치며 7월 생산자 물가가 12% 폭등을 한 상황에서 9월 추석 물가 수준은 당국의 통제 수준을 뛰어 넘는 것이며 현재 환율 수준은 하반기 4/4/ 분기내의 겨울철 물가에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것이다.
따라서 8월에는 소비자 물가가 7%를 돌파할 것이며 환율 변동폭이 1100원을 찍을 경우 4/4 분기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대에 진입하는 말 그대로 사실상 초 인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통제 범위를 10월 초에 비상 물가 대책으로 잡지 못할 경우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다양한 자산 디플레이션 효과의 파급 여파를..
이른바 이론상으로만 학교 실험실 안에서만 시뮬레이션한 것들을 현실에서 보게 될 것이다..
국제 변수나 달러 인덱스가 나와 상관 없는 딴 나라 애기가 아니라 내일 당장 개인별 가계부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들 천지다..
그래서 한 번 대외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잘 못 세우면 일반인들이 어떤 개 쌍피를 보게 되는지 이제는 실험실 마루타 같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 여파는 다양한 각도에서 직간접적인 피해로 확산이 된다..
- 길어서 여기서 한 번 끊겠음... 나갔다가 와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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